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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11.12 블로그 부활을 꿈꾸며~~
  2. 2016.01.07 모바일 네이버 블로그 vs 티스토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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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블로그는 항상 저품질이 문제다.

내가 뭘 그리 잘못 운영했나? 왜 맨날 내 블로그만 저품질 먹이는건가?

 

이젠 새로이 블로그 키우는것도 지겹다. 그리한들 딱히 이점도 없고...

 

이 블로그가 저품질 먹은지 언~ 2년여...

 

그동안의 정을 생각해 다시 운영해 보고자 한다.

 

다음아~..  내가 잘못한게 있다면 이제좀 용서해 주라. 이제그만...

 

화해하자. ^^

Posted by 선녀와난했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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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2달정도 티스토리를 운영하며 느낀점을 토대로 네이버랑 비교해보는 포스팅을 끄적여 본다.

이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일뿐 디테일 하지는 않다. ㅇㅇ?

네이버 블로그

장점

1. 초짜가 운영하기에 너무좋다.
2. 1주일에 2~3 개정도만 포스팅 해도 길어야 3달 정도면 최적화에 도달한다.
3. 이웃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 소통이 원활하다. (공감, 댓글 쉬움)
4. 모바일에서 "링크" 활용도 가능하다.

더 있겠지만 요까지...

단점

1. 정권에 입맞에 잘 맞춰주는 강아지 같다. IT, 일상, 영화...등은 별 영향이 없지만 시사로 들어가면 검열이 심하다. 정권 비난 좀만해도 블라인드 처리해 주신다. 겁쟁이 네이버~

2. 어떤 알고리즘을 사용하는지는 몰라도 수시로 유저들에게 저품질을 먹인다. 나또한 1년 운영한 블로그를 저품질 한번에 저승 보냈다. ㅆㅂ

3. 2번의 이유로 블로거들이 글 쓸때마다 긴장감을 느낀다. 혹, 저품질 걸릴까봐 하고싶은 말을 자유롭게 할 수가 없다.
이런건 진정한 블로그의 역할이 아니라고 본다.

4. 유일한 용돈벌기 기능인 에드포스트의 금액이 너무 짜다. 마~ 치아라~ ㅋ

단점도 더있겠지만 요까지...

T 스토리

장점

네이버 블로그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프트웨어 관점에서 장점이라 할수있는건 전무하다. 없다. ㅋ

근데, 난 왜 티스토리를 하지?

이유는 단 하나.

저품질의 위협에서 벗어나고 싶어서일 뿐이다. ^^

그간 네이버에 쌓인 내글만 200개인데 저품질 한번에 의미없어져 버린게 너무도 원통했기에 요기로 이사왔다. ^^

단점

1. 최적화 시키는게 무지 어렵다.
도대체 언제쯤 가능할지 감감 무소식이다. 희망이 안보인다. ㅋㅋ 들리는 말로는 6개월 정도 라는데...
난 가망없어 보인다.

2. 모바일용 티스토리 에서는 "링크"를 걸수없다. 그로인해 어쩔수 없이 pc로 작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긴다.

3. 이웃 시스템이 없기에 소통이 잘 안된다.
혼자 노는 기분이다. 그래서 재미는 없다.

4. 다음이 네이버에 비해 유입수가 현저히 적다보니, 일 방문수가 늘어나기 너무 힘들다.
네이버에 의존도가 너무 절실하다.

요까지...


그러나 네이버에는 없는 기능이 티스토리에는 있는게 딱! 하나 있다.

내가 발견한건 하나인데...
뭐게? ㅋ

오늘 난 이런기능이 있는지 처음 알았다.

보통 댓글쓰면 일단 바로 올라가지 않냐? 나중에 쥔장이 삭제 하든, 말든.

근데 티스토리는 쥔장이 허락해줘야 방문객도 볼수 있는 기능이 있더군.

근데, 저 기능이 좋은거야?

저게 사전검열 하고 뭐가 달라?

쥔장 입맛에 맞는 댓글들만 달리게되는 결과를 초래할뿐 전혀 소통에 도움이 안되는거 아니냐?

네이버는 봐라~ ㅋㅋ
물론 쥔장의 마음가짐도 중요하겠지만...

저렇게 욕도 먹고 하면서 소통하는거지. 안그래? ^^

그러니 결론은...

T스토리야~

쓸데없이 저런 댓글승인 기능이나 만들지 말고, 빨리 "링크" 좀 걸수있게 해주라~

귀찮아 죽겄다. ^^
Posted by 선녀와난했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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