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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영화의 호불호가 다르다.

내게는 잼나고 손꼽히는 영화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최악의 영화일수도 있다.

이 모든걸 감안하여 지극히 개인적인 영화추천을 내맘대로 해본다.

♥♥♥

제목처럼 아래는 내가 두번이상 본 영화들이다. 괜시레 시간 아깝게 두번이나 봤겠는가? 내게는 최고의 작품들이었다.

혹여나 당신에게도 최고의 영화가 될지도 모르니 남는시간 무료하다면, 아직 못본 영화라면 속는셈치고 꼭 보길 권한다.

♥♥♥

"침묵의 목격자"

5~7번은 봤다. 볼때마다 난 운다. 아마 다음에 또볼기회가 있다면 그때도 울게 될것이다.

울나라에서 현재 리메이크로 제작되어지고 있다는데 내 단언컨데 결코 원작을 뛰어넘진 못할것이다.

죽기전에 안보면 후회할것이다.

"미인어"

주성치 특유의 유머코드가 듬뿍 담겨있어 호불호가 극심하겠지만 편견없이 맘편히 본다면 웃을수 밖에 없을것이다.

죽기전에 한번은 꼭 봐라.

"무인구"

새드무비의 진수를 보고싶다면 바로 이영화다.

시간 남으면 꼭 봐라. 후회할 정도는 아니다.

"서유기 모험의 시작"

주성치감독이 만들면 뭐든 재미없으랴.

한가할때 꼭 봐라.

"최면술사"

반전영화인데... 자막읽기 귀찮은 사람들에게는 비추한다. 워낙 대사가 많은관계로...

보던지, 말던지...

"말할수 없는 비밀"

말할필요도 없는 영화.

안보면 너만 손해다.

"서유기 선리기연, 월광보합"

혹시 아직 안보았는가?
그런사람이 존재하는게 가능한가?
.... 라고 할정도로 명작이다.

참고로 최근에 나온 서유기3는 보지말라. 서유기는 월광보합을 마지막으로 추억속에 간직하는게 좋다.

"나의 소녀시대"

뻔해보이는 로맨스라고 얕보고 안보면 후회한다. 당신의 연애감정을 다시금 불태워 줄 영화이다.

감사히 꼭 보도록 하자.

"청설"

어제도 봤다. 몇번을 봤는지 모르겠다.
난 이영화를 볼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진다.

내 마음을 다스리고 싶을때, 난 이영화를 찾아본다.

당신도 마음이 따뜻해지길 바라는가?

"몬스터 헌트"

손가락 아프다. 그냥봐라. 후회없다.

보고나면 어느순간 "바이바이허" 에게 반할지도 모른다. ^^


♥♥♥

이상. 지극히 개인적으로 중화영화만 추천해봤다.

^^
Posted by 선녀와난했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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