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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최순실이 돌아왔다.

뭔생각으로 돌아왔는지 내 알바는 아니나 뭔가 찜찜한 더러운 기분이 들긴한다.

 

완벽한 증거인멸을 완료했는가?

법적인 책임은 안질 자신이 생긴건가?

자신을 보호할 확실한 방법이 따로 있는건가?

이도저도 아니면 박근혜를 보호하기 위한 살신성인 인가?

 

뭐든간에 이사람에 관한 오늘자 수많은 뉴스중 이 기사가 내눈에 띈다.

 

 

작금의 상황이 테블릿을 버렸냐? 안버렸냐? 가 중요한게 아닐텐데...

 

그보다 더 엄청난. 대통령까지도 인정한 국정개입의 거대한 죄를 앞에두고 고작 PC를 버렸나, 안버렸나? 가 뭔 대수인가? 뭣이 중헌디?

 

그럼에도 내일 PC에 관해 설명한다는 이 기사를 보고 불현듯 이런생각이 든다.

 

비록 명의는 자신의 것이 아닐지라도 실제 사용자는 분명 자신임을 피해갈수 없을텐데.... 버린건 아니라고 주장하는 최순실.  

 

버린건 아니라는 저말.  저말만은 진실 아닐까?

 

♥♥♥

 

 

 

 

 

우리 jtbc 손석희 사장님이 분명 말씀하셨다.

 

테블릿 PC를 최순실 사무실에서 주웠다고....

 

근데,

 

개인적으로 신뢰성 100%의 손석희님 이지만 그말만은 거짓이지 않았을까? 의문이 든다.

 

왜?

 

왜 하필 테블릿PC의 증거물은 2014년 3월에 멈춰져 있는가?

왜 하필 그 중요한 테블릿PC가 하고많은 방송국중... JTBC 손석희님의 수중에 들어갔

을까?

 

 

★★★

 

소설을 써보자.

 

 

테블릿PC는 일반 컴퓨터와는 다르게 핸폰처럼 종종 신제품으로 갈아탄다. (맞나? 내가 써보질 않아서리...ㅋㅋ)

 

어찌됐든 글타치고,

 

최순실은 2014년 3월까지 한참 잘 활용하던 기존의 테블릿PC에서 최신제품으로 갈아탄다.

보통 우리같으면 보상판매라도 하겠지만 최순실은 부유하니 기존 테블릿PC는 아무

생각없이 집안 어딘가에 쳐박아 둔다.

문건파동이 있기전까지 한집에 같이 살았던 정윤회가 이 테블릿을 챙겼다.

이후 최순실에게 팽~ 당해 강원도에 유배중인 정윤회.

이를 바득바득 갈더중.... 미르, K재단 비리가 솔솔 나오고, 권력앞에 용기있을 가장 믿음직한 손석희에게 증거물(테블릿PC)을 제시해 준게 아닐까?

손석희 입장에선 정윤회 보호차원에서 주웠다는 선의의 거짓말을 하지 않았을까?

최순실은 이부분 만큼은 정말 억울한게 아닐까?

 

ㅋㅋㅋㅋㅋㅋㅋ

 

♥♥♥

 

 

뭐든간에 버렸니, 마니가 중요한게 아니니... 순실이 넌 와 함께 죄값을 받으라.

 

둘다 딱 10분만 숨쉬지마. ㅆㅂ

 

 

 

 

 

 

 

 

 

 

 

 

 

Posted by 선녀와난했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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