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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2.30 영화 "나를 찾아줘" 그리고 내가 사는 세상의 소수의 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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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3일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 ☞ 티스토리로 이사. ^^



영화 "날 찾아줘" 인데..내가 꼽은 명장면만 영상으로 만든거임.

요즘 블로그하면서..나날이 늘고 있음. 나만 이제 안겨? ^^


영화 스포일러는 검색만 하면 다 나오니.. 생략하고...

나는 이영화의 주제(소재)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번포스팅에 올려봤다.


요즘같이 여권이 신장된 사회에서 ...(물론 앞으로 더욱 나아가야 겠지만..)

이 영화는 여성의 무서움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여주인공의 전 남친인데, 강간당했다고 조작해서 감방에 넣어 버렸단다. 그덕에 빨간줄 끄여 취직도 못하고 백수로 지낸데. 비록 영화지만 현실에서도 종종 일어나는 일이 아닐까?


요즘 우리나라에도 이슈 많이 되자나. 꽃뱀도 존재하고, 여고생 치마 언저리에만 스쳐도 법정에 서고....



넘 잔인한 사진인가.   

이제 울 여주인공은 강간범으로 모는것에서 진화했다. 살인까지 서슴치 않는다.

남자의 가장 무방비한 상태를 노리고서는..



사람 죽인후.. 천역덕하게 연기하는 모습이야.

"제가 납치당해서 괴롭힘을 당하다가 살기위해 어쩔수 없이..그를..죽였어요.." 라는 식이다.


나이트에서 합의하에 모텔갔다가 돌변하는 여자애들 있다자나. 걔들도 이러지 않을까?

"제가 술에 취했는데..기억도 안나는데..눈떠보니..저놈이 제 배위에 있었어요. 합의해..돈내놔."



위 사진은 또하나의 내가 꼽은 짜릿한 장면이다.


어떤 미친 남자가 살인한 여자와 같이 살려고 하겠나?

당연히 남편도 헤어지고 싶었는데... 부인이 양성반응의 임신테스트기를 선물로 준다. 

남편과의 스킨쉽 결과물이 아닌, 인공의 결과물을 말이다. 남편 이제 어쩌지?


역쉬.. 미친여자는 무섭다.


우리속담에 "여자가 한을 품으면..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  근데 이영화는 여자의 한이 아니다. 그냥.. 미친 여자다. 자기만족만을 위해 살아가는 집착많은 여자! 



이 영화의 소재와는 다른거지만.. 넓게 보면 엇비슷한게 아닐까?


물론 남자들에 의한 사건이 더 많다는건 인정한다. 미안하다.

그러나.. 조금 속상한건... 요즘 분위기가 하""" 수상하거던.

  

2년전 지하철 매너손 논란도, 지금도 계속 되어지는 꽃뱀들의 사기도, 하다하다 요즘엔 스치기만 해도 법정에 서게 되는게 현실이다.  


쳐다보면 민폐, 스치면 고소, 여자들은 온몸이 무기인가?


"합의하에 놀때라도..모텔비는 돈쥐어주고 여자에게 내게하라. 녹취하라." 는 말이 괜히 나왔겠는가?


"데이비드 게일" 이라는 영화를 보면.. 여성의 조작으로 인해 강간사건에 휘말린 교수가 비록 나중에 무죄가 되었지만.. 사람들의 편견으로 인해 패가망신하는 장면이 있다. 

그런일이 영화가 아닌 현실엔 과연 없을까? 


여튼, 남자들이여... 항상 조심하자! 합의금 줄돈 없으면..돌다리도 두들기며.. 함부러 아랫도리 활용치 말자. ^^



Posted by 선녀와난했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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