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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쇼정권. 나치즘 정권. 전체주의 정권.
합법적 독재정권. 학살 정권. 인종차별 정권. 2차세계대전의 핵심정권.
.......

히틀러정권은 이런 존재다.

그가 이렇게 할수있었던 핵심요소는 뭘까?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수 있으나, 내가보는 주된요인은 바로 국민의 지지였다고 본다.

하늘에서 뚝 떨어진 지도자가 아닌이상, 국민의 지지속에 선거를 통해 합법적으로 권력을 잡았단거다.

이후의 악행은 이루말할수 없다는걸 배워서 잘 알텐데...

이들이 국민의 지지를 받을수 있었던 원동력은 뭘까?

바로 이 라디오 때문이다. ^^

그시절 이 라디오가 없었다면 히틀러가 권력을 차지할수 있었을까?

단정하긴 힘들지만 아마, 쉽지는 않았을게다.

여튼, 이 라디오와 접목하여 폭발적으로 대중을 선동한 인물이 바로 히.틀.러 의 입이라 불리는...

"괴벨스"


당시, 우민화정책으로 수많은 독일국민들을 바보, 등신으로 만들었단다.
.
.
.
세월이 흘러...
2015~6년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어떨까?

독일나치시대에 라디오가 있었다면,
우리에겐 종편이 있다. ^^

빙산의 일각일 뿐인데도...

거짓, 편파, 왜곡, 선동, 전파낭비....그리고 뉴스의 질적수준까지.
많이 부족해보인다.

이제 질문에 답해보자.

이런 종편을 보고도...
무비판적으로 비교도 안해보고, 믿어버리는 수많은 사람들은
히틀러 시대의 우매했던 독일국민과 뭐가 다를까.

똑같은 바보, 등신이다.

좀!!! 뇌에 구김살좀 새기며 살자.





Posted by 선녀와난했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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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보"

보통 대학가 게시판에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글을 써붙이는 것을 일컫는다.

1970~80 년대 독재시절.
언론이 완전히 장악되어있던 상황에서 깨어있던 대학생들이 주로 활용했던... "대자보"

근데, 지금은 2015년. 좀있음 2016년.
세월이 이리도 흘렀건만...
왜? 대자보를 붙일까?

요즘은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SNS, 인터넷, 각종미디어가 판을 치는 시대인데...
왜? 뜬금없이 구시대의 유물인 대자보를 붙일까?

1970년대처럼..
언론환경이 너무 치우쳐서 일까?

세상에 하고싶은 말이 있어서일까?

아마, 둘다 영향이 있을듯 한데...

어쨋든,
박근혜시대에 "대자보" 가 다시 유행한다.

웃을까? 울까?


※ 민영화 및 철도파업


※ 세월호


※ 교과서 국정화


※ 민중총궐기


이외에도, 여러 이슈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하고싶은 말을 대자보를 통해 말한다.

좋은현상인가? 아닌가?

ㅜ.ㅜ

국민이 정치를 걱정하지 않고,
정치가 국민을 걱정해주는 세상.

굳이 사람들이 이런글을 쓰지않아도 되는 세상이 빨리왔으면 좋겠다.


멍청한 대통령을 본적있다.
사악한 대통령도 봤다.

멍청하면서도 사악한 대통령은 처음봤다.

- 왕좌의 게임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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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선녀와난했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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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면 너의 우산이 되어줄께.
우산이 없다면, 같이 비를 맞아줄께.

ㅇㅇ?

.
.
.


산도 받지않은 쓸쓸한 사랑이 문밖에 울고있다.

구의 설움이 비되어 오나 피해도 젖어오는 무수한 빗방울.

위에 떨어지는 구름의 선물로 죄를 씻고 싶은 비오는 날은 젖은 사랑

많은 나의 너와 젖은손 악수하며 이세상 큰거리를 한없이 쏘다니리.

산을 펴주고 싶어 누구에게나 우산이 되리 모두를 위해...


" 시 " 를 이해하기엔 내역량이 부족하다.

그러나,

사진은 쉽다. ^^

탄압, 억압이 아닌....

배려, 동정의 세상이...

후딱 왔으면 좋겠다. ^^

Posted by 선녀와난했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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