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와난했꾼

트윗. 잘안하는데... 간만에 들어가봤다가 한참을 웃었다.

아마 정치,시사에 무관심한 사람들은 웃기지 않을듯~~ ^^

ㅋㅋ 덕분에 많이 웃었다. ^^


2015년 11월 중순의 얼척없는 이슈는 뭐니뭐니해도 복면금지법.

닭정권의 견찰들이 얼마나 채증을 해댔으면 복면 썻겠냐?

얼마나 벌금때렸으면 복면으로 감췄겠냐?

닭정권의 견찰들이 얼마나 독극물대포를 쏴댔으면 복면을 썻겠냐고...

정히 법안통과시키려거든, 우선 니들이나 선진국처럼 불법저지르지 마라. ㅆㄷ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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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우용님 트윗도....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이나라엔 사람아닌 짐승들이 너무 많은데...

동물의 왕국이냐?

※ 사람사는 세상에서 좀 살자.

피아노건반중... 세번째 "미" 만 치는 여자가 있다.

오래전부터 이런증상이 있었음에도 내주변 많은 사람들이 모른다.

주변사람들이 잘못된기야~
내눈이 잘못된기야~

확인좀 해보자. ^^

장례식장에 조문하러 갔다.
근데 상주한테 안가고 손님한테가서 위로한다.

"미" 친거 아니가? ㅋㅋ

자기할일은 안하고, 어딘가 사라졌다 오더니... 뚱딴지같은 얘길 하네.

"미" 친건 아니고, 농땡이였나보다.

자율적으로 국민이 판단하게끔. 안해준걸로 아는데...
몽둥이들고 서있는데 찬성안하면 우째될꼬?
당사자와의 관계때문인지 넘 주관적이네.

이건 "레"알~~ 이기적인거 맞제?

"미" 친년 답다.

요즘 먹고살기 힘들긴한데...

"솔"깃 하다. ^^

공주놀이 좋아라 하는거 보니...

"미" 친거 맞지 않나?
아님 (공주)병걸리셨세요?

뱉은 말에 일관성이 없네.
했던말을 기억못하는걸 보니...

"미" 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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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친것도 모자라...
이제는 사악하기까지...

"법치"라는 말을 쓰기에 부끄럽지 않나?

16만 집회참가자중 몇몇 이탈자가 있었기로서니... 저리도 폄훼할꼬?

무장단체 IS랑 비교한거니?
비교대상이 되니?
정작 테러는 당신 충견인 경찰 아니니?

대규모 집회가 발생하면...
뭐때문인지 알생각, 들을생각은 없고 억압, 탄압, 여론몰이만 생각하는 당신이라는 사람.
참으로 역겹다.

민주주의가 불타오르던 시절 18년동안 은둔생활을 해서 그런지...
민주주의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구나.

이를 어찌할꼬~

사람이 사람을 미워하고, 싫어한다는거.
결코 좋은일은 아니다.

그럼에도 이명박이 싫었다. 너무도 싫었다.

그런데,

박근혜 정권에서 살아가다보니,
이명박이 덜 밉다.

뭐일노? ㅆㅂ

파쇼정권. 나치즘 정권. 전체주의 정권.
합법적 독재정권. 학살 정권. 인종차별 정권. 2차세계대전의 핵심정권.
.......

히틀러정권은 이런 존재다.

그가 이렇게 할수있었던 핵심요소는 뭘까?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수 있으나, 내가보는 주된요인은 바로 국민의 지지였다고 본다.

하늘에서 뚝 떨어진 지도자가 아닌이상, 국민의 지지속에 선거를 통해 합법적으로 권력을 잡았단거다.

이후의 악행은 이루말할수 없다는걸 배워서 잘 알텐데...

이들이 국민의 지지를 받을수 있었던 원동력은 뭘까?

바로 이 라디오 때문이다. ^^

그시절 이 라디오가 없었다면 히틀러가 권력을 차지할수 있었을까?

단정하긴 힘들지만 아마, 쉽지는 않았을게다.

여튼, 이 라디오와 접목하여 폭발적으로 대중을 선동한 인물이 바로 히.틀.러 의 입이라 불리는...

"괴벨스"

당시, 우민화정책으로 수많은 독일국민들을 바보, 등신으로 만들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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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흘러...
2015~6년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어떨까?

독일나치시대에 라디오가 있었다면,
우리에겐 종편이 있다. ^^

빙산의 일각일 뿐인데도...

거짓, 편파, 왜곡, 선동, 전파낭비....그리고 뉴스의 질적수준까지.
많이 부족해보인다.

이제 질문에 답해보자.

이런 종편을 보고도...
무비판적으로 비교도 안해보고, 믿어버리는 수많은 사람들은
히틀러 시대의 우매했던 독일국민과 뭐가 다를까.

똑같은 바보, 등신이다.

좀!!! 뇌에 구김살좀 새기며 살자.

"대자보"

보통 대학가 게시판에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글을 써붙이는 것을 일컫는다.

1970~80 년대 독재시절.
언론이 완전히 장악되어있던 상황에서 깨어있던 대학생들이 주로 활용했던... "대자보"

근데, 지금은 2015년. 좀있음 2016년.
세월이 이리도 흘렀건만...
왜? 대자보를 붙일까?

요즘은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SNS, 인터넷, 각종미디어가 판을 치는 시대인데...
왜? 뜬금없이 구시대의 유물인 대자보를 붙일까?

1970년대처럼..
언론환경이 너무 치우쳐서 일까?

세상에 하고싶은 말이 있어서일까?

아마, 둘다 영향이 있을듯 한데...

어쨋든,
박근혜시대에 "대자보" 가 다시 유행한다.

웃을까? 울까?


※ 민영화 및 철도파업

※ 세월호

※ 교과서 국정화

※ 민중총궐기

이외에도, 여러 이슈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하고싶은 말을 대자보를 통해 말한다.

좋은현상인가? 아닌가?

ㅜ.ㅜ

국민이 정치를 걱정하지 않고,
정치가 국민을 걱정해주는 세상.

굳이 사람들이 이런글을 쓰지않아도 되는 세상이 빨리왔으면 좋겠다.

♬
멍청한 대통령을 본적있다.
사악한 대통령도 봤다.

멍청하면서도 사악한 대통령은 처음봤다.

- 왕좌의 게임 중... -

비가오면 너의 우산이 되어줄께.
우산이 없다면, 같이 비를 맞아줄께.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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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도 받지않은 쓸쓸한 사랑이 문밖에 울고있다.

누구의 설움이 비되어 오나 피해도 젖어오는 무수한 빗방울.

땅위에 떨어지는 구름의 선물로 죄를 씻고 싶은 비오는 날은 젖은 사랑

수많은 나의 너와 젖은손 악수하며 이세상 큰거리를 한없이 쏘다니리.

우산을 펴주고 싶어 누구에게나 우산이 되리 모두를 위해...


" 시 " 를 이해하기엔 내역량이 부족하다.

그러나,

사진은 쉽다. ^^

탄압, 억압이 아닌....

배려, 동정의 세상이...

후딱 왔으면 좋겠다. ^^

"허경영"

많이들 들어봤을 이름이다. 예전에 대선후보로도 나왔던 사람이니, 왠만큼 나이가 있는분이라면 모두가 알고있을...

허경영 본좌.

오늘 이분이 팟캐 "새가 날아든다" 에 출연하셨다. ㅋ

무려 1시간 50분. 지겨울만도 한데...
난 잼나게 웃으며 들었다. ^^

https://youtu.be/dRvwaZmrbJw
https://youtu.be/dRvwaZmrbJw

시청후기를 간략히 남겨보면...

역시나 예상대로 얼척없이 웃긴다.

제정신인 사람은 누구나 동의할수 없는 이야기들....

그러나, 정작 본인은 신념이 투철하다.
정말 그렇게 믿고 계신것 같기도 하다.

우리는 이런분을 뭐라고 평해야 할까?

또라이? 정신병자? 장애인?
직업적으로는 가수? 개그맨? 방송인?

아니다. 나는 이분을 이렇게 평하고 싶다. ㅋㅋ

"정치인"

왜냐구?

현재 정치인들이 허경영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으니깐. ^^

기본적으로는 똑 같다고 본다. 그러니 허경영씨가 국회의원이 되더라도 괜찮다. 현재와 그닥 달라질것도 없다. ㅎㅎ

그러나,

둘사이에 큰 차이점도 있는데...

수꼴일베든, 보수던, 진보든....
우리모두는 허경영씨의 말에 신뢰성이 없음을 잘 알고있다.
그래서 그저 가볍게 듣고, 웃어넘긴다.

또한, 허경영씨는 권한이 없기에 딱히 우리에게 피해줄것도 없다.

우리에게 단지 비웃음일지라도 웃게해주는 존재일 뿐이다.

그러나, 사진의 쟤들은 틀리다.

똑같은 헛소리라도 수구꼴통들은 믿는다.
그말이 진실이라고 믿는다.
비교같은건 안하고 그냥 뇌에주름없이 받아들인다.

아울러, 저들에겐 권한이 있다.

저들의 행위에 따라 고스란히 그피해는 일반시민인 우리가 받게된다.

희극인가? 비극인가?

방송들어보면 알겠지만, 허경영씨도 옛 선조들의 말을 많이 사용하신다.

화, 토, 목....
불과 흙 그리고 나무...

어울리는것과 상극임을 외교에 접목시키며...점쟁이가 말하듯 한다.

그럼, 박근혜는 뭐가 다르지?

혼? 기운? 진실된? 우주? ....

ㅋㅋ

결론.

허경영씨는 대통령감이 된다.

단, 대한민국에서만...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