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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VS 연출

우리가 굳이 국어사전을 들쳐보지 않아도 아는 단어다.

그래도 혹, ... 확인차 들쳐보자.

역시나다.

연출의 의미는 다소 현대판에 맞춰진것 같아서... 이포스팅에선 3번이 어울릴듯 하다.

여튼, 이러한데...

우선 연출을 살펴보자.

예전 영국의 광우병 사태때... 존거머 라는 하원의원이 국민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자신의 딸과 함께 햄버거를 먹는 사진이다.

조작인가? 연출인가?

실제 빵안에 들어간 고기가 청정산 고기가 아닌 영국고기 였기에....

연출이다.

한때 우리도 비슷한 광우병 사태때...
연출을 시도한적이 있었다.

진짜 미국산 고기라면 연출이 맞다.
근데, 당시 호주산이라는 의혹이...ㅋ

만약, 다른고기라면 조작이다.

이처럼 쉽게 조작과 연출을 구분할수 있다. ^^

이제 비교, 시작 해보자.

미국을 겁나게 했던 "에볼라 바이러스"

당시 오바마 대통령이 완치됐다는 간호사와 직접 스킨쉽을 하며...
에볼라는 더이상 위험요소가 아님을 연출했다.

실제 간호사가 에볼라에 걸렸다가 완치됐음이 확실하기에 연출이 맞다.

의미있는 연출. 인정.!!!

국민과 소통을 잘한다는걸 어필하기 위한 연출. 일반인과의 통화라며...

그러나, 전화기가 거꾸로네? ㅋㅋ

실제로 전화통화한게 아니라 사진에 찍힐려고 들고만 있었다는 거네.

조작이다.

한때 온국민을 공포에 떨게했던 "메르스"

사전예방도, 사후처리도 실패하더니..
뒤늦게 '열심히 하는척' 보일려고했던 연출.

간호사가 보는 모니터의 위치변동은 그렇다손 치더라도 "살려야 한다"는 문구.

원래있던거라면 연출로 억지로 인정.
새로 써붙인거면? 조작이다.

눈감고 자는 애한테 뭐하심?

조작이다.

세월호에서 살아남은 아이.

당시 병원에 있던 아이를 사진찍기위해 불러왔다는 의혹이 있는데...

만약 그러하다면?

조작을 떠나 파렴치한 미친짓이다.

세월호 유가족을 위한 장례식장에서 위로해주는 저 할매가 진짜 유가족이 아니라는건.... 이미 밝혀 졌다.

더럽고도 더러운 조작이다.
.
.
.

개인적으로 이미지, 표 로 먹고사는 정치인들이 국민에게 잘보이기 위하여 연출하는건 이해한다.

그러나, 사실에 근거해서 연출을 해야지.

박근혜처럼 조작 하는건 도저히 용서할수 없다. 화가난다.

그럼에도 눈멀고, 귀닫긴...많은 사람들이 이딴 조작정권을 지지한다.

웃기고, 서글프고, 기분 더럽다.


이상 조작과 연출에 대해 알아봤다. ^^


Posted by 선녀와난했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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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러나라들중...
미개한 국가를 제외하고 나름 개발되어진 나라중에서 우리 대통령만이 할수있는 일이 있다.

보통 대통령이라 하면 워낙 국가의 중대사들을 다루기에 국가대 국가의 일을 중점으로 자신의 에너지를 쏟게 마련이다.

약간 사소하거나 소소한 일들은 직접 챙기지 않는다.

그러나, 울 대통은 꼼꼼하시다.
잠도 안자고 일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소소한것도 전부 챙기신다.

세계 어느나라도 이런 대통령은 없을 것이다.

들리는 풍문에...
조화 하나 보내는것도 그냥 아래 직원에게 시켜도 될것을 직접 챙기신단다.

국민세금 아까운줄 아는 대통이다.

일개 국장,과장 정도까지도 직접 챙기신다.

대단히 사적으로 꼼꼼하신 대통이다.

가뭄이 닥치니 농민들을 위해 논에 물을 대주신다.

비록, "모"는 죽었겠지만 바쁘신 와중에도 아래사람 시키지않고 직접 행동으로 보여준다.

솔선수범하는 대통이다.

세계 어느나라 대통령이 국가안보와 연관되는 자신의 몸상태를 밝히겠는가? 싶은데...

우리 대통은 밝힌다.
초딩들이 학교가기 싫을때 아프다는 꾀병처럼...

괜히 오해살순 있으나, 솔직한 대통이다.

아이잃은 부모의 절규에 쌩깐다.
레드카펫만이 중요한것 같다.

사람이 아닌 로봇같은 대통이다.


국정교과서는 여론이고 나발이고 필요없지만...
강아지이름 만은 여론을 수렴해 주신다.

소통의 대통이다.

세계 어떤 대통령도 하지못할....
자국민을 테러리스트로 비유,규정 하신다.

오직 박근혜 대통령만 할수 있는 일이다.
.
.
.

나는 이렇게 대단한 대통령이 있는 나라에 산다.

부끄러움을 가진채....




Posted by 선녀와난했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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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종교가 없다.

신이 있다, 없다의 논쟁을 떠나...
만약 신이 존재하더라도, 난 그 가설이 필요치 않으니깐... ^^

여튼, ""이라는 말은 존재하니깐, 현시대에 신에 가장 근접한 사람은 누굴까? 생각해봤다.


보편적으로 신이라 여겨지는 이미지는 이렇겠지.


이외에도 많은 신들이 존재하는데....


예수가 실존인물 이었음을 감안하면,
관우가 실존인물 이었음을 감안하면,
석가모니가 ....
.
.
.


박정희도 ""이 될수 있다고 본다. ㅋ
하긴 경북 구미에선 이미 "" 아닌가?

소, 뱀, 용....들도 신으로 추앙받는데.. 뭐어때? ㅋ

믿는사람들 자유라고 본다. ^^

여튼, 이렇게 박정희가 ""이라면 그 자식은 뭐지?

하나님의 아들이라 불리는 예수를 제외하고...

석가모니 자식분이 신이라 불리는가?
(자식이 없겠네... ㅜ.ㅜ)

관우 자식님이 신이라 불리는가?

하기나름이라 보는데...

최소한 혈연관계로 얽혀있으니깐 ""에 근접한 사람인건 인정한다.

부모와 자식은 1촌이자나~ ^^

서론이 조금 길었는데...

이런의미로 우리 박근혜 댓통은 현시대에 가장 ""에 근접한 분이시다.


얼마나 신에 근접하셨는지...

스케이트 도 신으시고,
나게 기타도 만지신다.

아~ 좌파들은 이리말하면 근거가 빈약하여 근혜님이 ""에 근접했음을 인정안해줄수도 있으니 다른 증거를 보여주꾸마.


내말이 곧 "" 의 말이로다.


세월호의 모든 원죄가 유병언이라고 한마디 하시니...
진정 그리 되었느니라.

""에 근접한분 맞지요?

(세금포탈 죄로 현상금이 5억이나 ㅋㅋ)

뭐? 부족하다고?


내말이 곧 법이요. 진리 이니라.

내가 테러리스트라고 규정하면 그 어떤 누구라도.
설혹, 자국민이라도 테러범인게야~

사과가 빨간데 → 원숭이 엉덩이도 빨가니깐 → 엉덩이는 사과 인거야.

(IS머리색깔이 우리처럼 모두 검었다면?
ㅈ될뻔 했다. ㅆㅂ)

뭐? 아직도 부족혀?


전세계 어디에도 없는 말을 구사하신다.

인간과 다른 ""이 아니라면 그누가 이런 말을 쓸수 있겠는가?

이제는 좌파들도 인정해라. ^^
.
.
.

결론지어....

신의 딸.
신과 닮은 외모.
신과 흡사한 생각의 독재.
그리고 위에 나열한 여러 증거들.

이 모든 정황으로 미루어...

역시나 박통은 "신"에 가장 근접한 분이시다. ^^


또하나의 결론.


놀다 ▶ 놀이 ▶ 놀음 ▶ 노름

그래서 정치를 정치놀음이라고 하나보다.

우리가 흔히 하는 말 중에...

"신나게 논다"

이말의 근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단다.
(믿거나~말거나~)

신나게 ▶ ""이 보게끔

이말은 곧 ""이 뭔일인가 싶어 내다볼 정도로 시끄럽고, 잼나게 논다.
라는 말이란다.

그래서 무당들이 "굿"을 할때 종흔들고, 방방 뛰는거라네~


우리는 보편적으로 미친사람 이라고 하면 정신병자를 일컷지만... 어원은 다를수도 있단다. ^^

무당이나 일반인이 신나게 놀게 되면

""이 내다보게되고

무당, 일반인이 ""에게 미치게 되는데
(신을 만났다고 해서 "접신"이라고 함)

그결과 ""에게 미친사람. 즉

미친사람

ㅎㅎ

놀다 + 미치다 = 신나게 놀다 미친다.

고로, 결론은?


임기내내 우리 근혜님이 하는 꼴을 보아하니...

우리 박통은 한복입고 외국 나가서 주구장창 신나게 놀다... 미친사람이 된게 아닐까?

"신"에 근접한 사람 = "신"에 미친사람


ㅋㅋ 말장난이 되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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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선녀와난했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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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혹했던 군부독재의 시절이 끝나고...

문민정부 (YS)

국민의 정부 (DJ)

참여정부 (노무현)

이명박 정부

???

언제부터인가 대통령의 신념과 가치관에 따라 정부의 이름이 결정되어 졌다.

이명박 시절부터 딱히 명칭할 수식어가 없어지더니...
현재 박근혜정권은 3년이 지나가는데도 이름이 없다.

아~ 독재정권? ㅋㅋ

내생각에 이들도 생각이 없지는 않았을테니, 나름 염두해둔 정부명칭이 있었을 텐데...

혹, 창조정부? 아니었을까?

임기초부터 온갖 언론에 도배되었던 "창조"라는 말.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비유하며 부르짓던 "창조"라는 말.

도대체 뭔데? ㅋ

3년이 지나도 모르겠다.

그저 좋은말 같아 그냥 갖다 부쳐 본건가? ㅋ

사실 "창조"란 말은 진보쪽이 어울리는데 븅신들~ 막 같다붙이는건 잘한단 말야~

여튼, 나도 너도 우리도 모르는 창조경제라는게 있긴 있었나보다.

다른 나라. 외국에 전수도 해줄수 있을 정도로...^^


박통은 복도 많다. 내용보니 별것도 없던데 언론이 알아서 그럴싸한 제목도 뽑어주고... 부럽슴돠~

제목만 보는 븅신들은 또 얼마나 박통이 잘한다고 착각할꼬~

그러나, 이정부의 실체를 잘아는 깨시민들도 많겠지. ^^


ㅋㅋ
동감 임돠~

이런 뉴스를 보고 "어이없다"고들 하겠지.

근데, 같은날 더욱 어이없는 뉴스도 있었다.


대한민국은 하나일텐데...
뉴스는 왜이러냐?

"창조경제" 라는게 사실은 서민 "삥" 뜯는거였어?

노동자 월급은 그대론데 물가만 쳐올리는 거였어?

"증세없는 복지"라는 허울아래 서민들 앞주머니 놔두고 몰래 뒷주머니 빼내는 거였어?
.
.
.

이딴거 외국에 전수해 준다는거야?

븅신 같은 X
사악하고, 멍청한 X

신이시여!

내인생의 2년을 그냥 헌납할터이니...
자고 일어나면 2년뒤가 되게 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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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선녀와난했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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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V3백신 앞에 붙었던 이름이라 어렸을때부터 알고는 있었더랬다.

세월이 흘러~~ 잊혀졌던 그이름이 내 기억속에 다시 등장한건....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때였다.


이명박정권의 하~ 수상했던시절.
오세훈의 중도사퇴로 비어있던 서울시장에 출마를 시도했던 "안철수"

당시 지지율 50%를 넘기며 출마만 하면 당선될 상황이었던 그가 뜬금없이 지지율 5%였던 박원순에게 후보를 양보해줬던 사건.

"충격" "신선"

구태했던 단일화 방식에 한획을 그었던 그가 너무도 멋있었다.

"신선한 그가 정치를 하면 좋겠다"

내 기억속 안철수 였다.


자신의 재산이 아깝지않은 사람이 누가있으랴 싶은데...
1500억이라는 재산을 사회환원 하셨다.

"정말 이런사람이 정치해야 한다."

확고한 믿음이 생겼다.


내 바램이 너무 심하게 받아들여 졌는지...단숨에 대통령 후보로 나와버리셨네. ㅜ.ㅜ

개인적으로 누가 좋냐는 호불호를 떠나서..

문재인은 민주당의 경선을 통한 후보이니 함부러 사퇴도 못할것이라고 생각했다.

둘다 후보로 나오면 필패가 분명하니 둘중 한사람이 사퇴해야 한다면?

좋은사람이지만 무소속 안철수님이 사퇴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안철수의 희생은 결코 잊지 않으리라. 다짐도 했다. ^^


서울 노원구에서의 재보궐 선거.

노회찬 전의원의 삼성X파일이 계기가 되어 벌어졌던 선거.

하고많은 고향인 부산지역을 놔두고 하필 이곳에 출사표를 던진 안철수를 두고 수많은 사람들이 비난했지만,
난 이해해주고 싶었다.

서울시장도 양보하셨다.
대통령 후보도 양보하셨다.

뭔가 내가 모르는 이유가 있겠지.
좀 믿어주자. ^^


노원구의 당연한 승리로 정치권에 입문한 안철수.

새정치를 내걸며 김한길 체제의 민주당과 합당을 했다.
그리하여 "새정치 민주연합" 탄생.

원했던 바이다.

아무리 좋은사람이고, 뜻이 있을지라도 세력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수 없다고 보는 나이기에 환영할만한 일이었다.

근데, 먹힌건가? 먹은건가? 는 불확실 하네~


공동대표시절 치루어졌던 선거에서의 참패.
이를 계기로 대표직 사퇴를 했다.

선거가 정당의 핵심가치임을 감안하면 어쩔수없는 일이였다고 본다.
거기다 전략공천의 실패였으니, 당연한 수순이었을 게다.

그래도 이때까지...
난 안철수를 믿었다. 존경했다.

단지 운이 없었을 뿐이라고...

이후...


문재인이 당대표로 선출되었다.

대표직 3개월도 안된 시점부터 내부에서 흔들기 시작한다.

전략공천도 아닌 공정한 룰 에의한 경선으로 치루어진 작은 선거에서 졌다고 마구마구 흔들어댄다.

혁신하겠다는데 자신들 계파에 닥칠 피해가 싫어 더욱더 흔들어댄다.

결국,

문재인은 사무총장 한명도 자신의 사람으로 앉히지 못하는 허울뿐인 당대표가 된다.

이 모든 흔들기에 "안철수" 도 속해있다.

슬프다.

시스템을 개선하여 당의 부패와 계파를 청산하고, 공정한 룰에 의한 공천을 위해 탄생한 혁신위원회.

이곳의 위원장으로 부탁할때는 정중히 거절했던 철수님이...
실컷 만들어놓으니 뒤늦게 다른 혁신을 이야기 하신다.


문재인 + 안철수 + 박원순 의 협력체제로 하자고 해도 거부한다.

이유는 단 하나.

문재인 체제로는 뭘해도 안된다는거다.

그러니, 주구장창 말해왔던 당대표를 새로 뽑자. 그게 혁신이라는 거다.

그래서 이번에 나온게...

"혁신전당대회"


그냥 "전당대회"라고 하면되지...
뭔놈의 앞대가리에 "혁신"을 붙인데?

혁신붙은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대표는 "슈퍼맨" 되는겨?

말장난 하지 맙시다.


총선이 4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지금 전당대회 해서 당대표 새로 뽑고, 대규모 인사이동 하고.....
어느세월에 총선준비 하는데?

문재인 대표가 뭘그리 잘못했는데?

도대체 문재인 아니면 대안은 뭔데?
당신이야? 이미 실패한 당신이냐고?

당신말대로 문재인체제로 이번 총선을 치르면 질지도 모른다.
선거는 한치앞도 모르니깐...

근데 문재인이 없으면?
총선필패다.

지금처럼 끌려내려오듯이 문재인이 대표직 물러나면 총선, 대선.

해보나 마나 필패인거 모르나?

아무리 새누리가 싫어도,
당장 나부터도 등 돌린다.

"문재인 혼자선 안됀다. 그러나 문재인 없이도 안된다." 라는말... 들어봤제?

그리고, 전당대회 VS 탈당.
이런식의 이분법은 하지 맙시다.

당신도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분입니다. 부디 탈당은 하지 마시길 바라며...

같이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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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보수동네라는 대구.

이곳에서 또아리 틀고 살아간지가...
음..음.. 엄마 뱃속에서 부터다. ^^

개인적으로 시사에 관심가지면서 이명박근혜가 너무도 싫었지만 주변 누구에게도 함부러 말할수가 없다.

일베충들이 자신을 커밍아웃 할수없는것과 비슷하달까? ㅋ

그러나, 고슴도치도 어미는 품듯이...
내 어무이 에게만은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하곤한다. 내 유일한 분출구일듯~

얼마전에도 뉴스를 보다가 얼핏 박통이야기를 꺼냈더니... 돌아오는 말.

"와그라노. 그래도 잘하는것도 있자나?"

"뭔데?"

"한복입고 외국나가서 살랑~살랑~ 잘하자나."

주위친구분들도 대부분 같은 생각이란다.

죄송하지만 역시, 보수꼴통 동네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다.

옷자랑하러 대통령이 존재하는게 아닐텐데...
옷잘입었다고 외교를 잘하고 있는게 아닐텐데...

이곳의 연세있으신 분들은 옷이 중요한갑다.


그래, 까짓꺼...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옷 이쁘게 입는게 잘못된건 아니다.

옷잘입고 정치,외교도 잘하면 더욱 좋겠지만 내눈엔 그렇게 안보이니 문제일 뿐이다.

근데, 어르신들이 이건 알랑가 몰겠다.
저 아줌마 옷값을 누가 내주는지...ㅋㅋ

우리 세금일텐데...ㅜ.ㅜ


들리는 풍문에 년간 122벌이란다.
1년 365일중에... 뭐고? ㅆㅂ

같은옷 안입기로도 유명한데 맞는말인것 같다.

물론 모든옷을 돈주고 사지는 않았을거다. 협찬도 받았겠지.
그래도 남자대통보다 옷값이 많이 들어감은 분명한 사실이다.

저정도 수준이면 앞으로 웬만하면 여성대통은 거부해야겠다. ^^

하긴, 박통 아래사람들의 부정부패로 손실되는 세금이 얼마인데...고작 옷같고 ㅈㄹ하기도 머쓱하네. 이 얘긴 요까지.



우리 어무이도 인정하신 박근혜의 패션.

온갖 방송에서 외교의 본질을 설명해주기 보다는 이렇듯 옷에 관심을 가져주는데....

얼마전?


프랑스테러사건으로 G20회의에서 대부분의 정상들이 추모를위해 어두운 옷을 입으셨는데 박대통령은 흰옷을 입으셨다.

뭐~ 그럴수있다고 본다. 난 너그럽거든.

아무리 네티진들이 욕을 해도... 여성이니깐, 옷에 민감하니깐 그럴수 있다고 이해해준다.

근데, 이건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다.


세계일보의 일방적인 똥꼬빨기식 쉴드였는지, 청와대 지침이였는지는 불확실하지만...

왜? 거짓말을 하노?

솔직히 신경안쓰고 입고싶은거 입었다고.
코디가 입으라고 준거라 아무생각없이 그냥 입었다고.
내가 가장좋아하는 색이 흰색이라고.
"테러" 때문에 제정신이 아니라 혼이 나갔었다고.

왜? 솔직히 말안하고 억지스럽게 우리 전통까지 바꿔버리는데?

뭐? 뭐? 아니라고? 오해라고?


이건뭔데?

우리전통이 장례식,추모엔 흰색옷이라며?
왜 흰색 안입었어?

눈깔 삐어 색맹이야?

일관성이 있든지, 변명을 제대로 하든지, 좀 정신좀 차리소.

이로써 진정 ""이 나간 아줌마임이 분명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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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선녀와난했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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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가 될듯~~ ^^

Sorry !!!

민주주의 국가에서 자신이 하고자하는 말을 당당히 하시는...
이런분들이야 말로 진정 아름답다고 본다.

홧팅 !


존경합니다. ♡♡♡
Posted by 선녀와난했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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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전 이명박 집권후 언론이 서서히 장악되어갔다.

안믿냐? 그럼 나가~ ^^

극소수의 작은 진보매체를 제외하고.

이명박은 방송국, 신문사....등등의 언론들에 입맛에 맞는 낙하산을 투하하거나 돈줄을 쥐고는 쥐락펴락하기 시작했다.

처음 이런시도는 기자들과 깨시민의 반발에 더디게 진행되었으나, 어느순간 익숙해지기 시작하면서...

현재는 거의 똥꼬까지 빠는 지경에 다다르게 됐다.

그래도 안믿겠제? 내혼자 생각인거 같제?

무관심한 이들에게 지난 뉴스를 검색해서 사실과 비교,분석 해보라고 한들...
아무소용이 없지싶어 큰그림 몇개 투척해본다. ㅋ

나꼼수.
나는 꼼수다가 왜? 폭발적 인기를 끌었을까?

웃겨서? 신선해서? 특이해서? ....
아니다.

기존 언론에서 해주지 않았던 이야기를 해줘서다.

노무현 시기를 거치며...
나는 당연히 뉴스는 감추는거 없이 진실만을 방송한다고 믿고 있었다.

그러다, 이명박 시절엔 이상야릇, 긴가민가...
언론이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고있던 중...
나꼼수에서 그이유를 알수 있었던 것이다.

아마, 나와같은 이유로 수많은 사람들이 "나는 꼼수다"를 애청했다고 본다.

또하나, 종편. (종합편성채널)

말그대로 드라마, 개그, 음악, 다큐.... 뉴스까지 기존 방송이었던 MBC KBS SBS 와 똑같은 권한을 부여받은 종합방송이다.

신문사는 뉴스방송사을 가질수 없다는 기존의 가치를 묵살하고 미디어악법의 결과로 탄생한 종편.

얘네들 지금 하는거 봐라.

억지로 종합편성권 특혜를 받았으면 최소한 그에 걸맞게 운영은 해야되는데....

종편의 프로그램 편성표를 봐봐라.

다큐, 음악, 드라마, 예능, 개그.....
도대체 얼마나 편성했냐?

쥐꼬리만큼 살짝 집어넣어 놓고는 대부분의 시간엔 뉴스, 시사, 정치만 다룬다.

왠줄아나?

자칭 보수라는 수꼴들 몇명 불러다 놓고 1~2시간 저렴하게 프로그램을 만들수 있거든.

드라마같은건 너무 비용이 많이들어가서 부담스럽거든. ㅋ

싼값에 방송국도 유지하고, 지들 이익 잘봐주는 수꼴정권에도 도움되고...
1석2조 이상은 되겠제?

그러니, "평론가"랍시고 예전엔 듣도보도 못한 인간들을 델꼬와서는 주구장창 박근혜 똥꼬빨고, 야당 험담하고, 왜곡, 편향, 거짓.... 별 ㅈㄹ을 다하는기야.

잘못해도 정권과 친하니 벌받을 일도 없고... 살판낫지~

이런것도 모르는 일반사람들은 뉴스니깐, 전문가라니깐 무작정 믿어버리는 거지.

뇌에 주름도 없는 븅신들~

여튼, 이외에도 여러 정황을 종합해보면 이나라에 언론은 이미 죽었다고 본다.

그럼 어쩌지?

답은 세개다. ^^

1. 힘들겠지만 온국민이 뇌에 주름이 생기게끔 비교,분석해서 진실을 가려내라.

2. 방송의 독립성과 중립성을 제대로 보전해줄수있는 사람, 정당에게 투표해서 권력을 위임해줘라.

3. 1번,2번이 어렵다면...
그냥 영어를 배우자. 그리고 외신을 보자. ㅋㅋ


최소한 외국에서 한국을 바라보는 시선이 종편보다 ×1000배는 낫다.

덧붙여...

최근 이슈됐던 "뉴욕타임즈" 사설.


아직 영어가 부족하니...

번역.


우리보다 우릴 더 정확하게 꿰뚫네~

이러니, 영어 공부 열심히 하자.

닭치고 영어. 홧팅.!!!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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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선녀와난했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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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이 끝나간다. 2015년도 끝나간다.

시간이 흘러간다는게...
내나이도 걱정이라 좋을일 없건만,
난 기쁘다.

박정권도 끝나가니깐... ^^


김영삼 전대통령의 명복을 빌며....

"나쁜놈 명줄이 더 길다" 라는 말이 틀린게 아님을... 또다시 확인한다.

전씨, 노씨, 쥐씨.....더불어 박씨까지..

벽에 똥칠할때까지 오래오래 사실듯 하다.

추카 한다. ㅆㅂ
Posted by 선녀와난했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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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행운의 숫자는 보편적으로 "7" 이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 박대통령은 이숫자와 연관관계가 깊다. 그러니 대통령까지 되셨겠지.

나도 "7"을 좋아라 하면 출세길 탈수 있으려나. ^^

"7"인회의 도움으로 여러 역경을 헤쳐나가신다. 내각 평균나이도 엄청 올려주시고, 아버지의 유산을 잘 물려받으셨다.

지금은 고인이되신 전직대통령께도 행운의 "7"푼이 소릴 들으셨다.
그덕에 대통령에 당선되지 않으셨을까?

칠푼이란 말 때문이었을까?
"7"분만 머물러 주시는 센스. ^^

"7"종 검인증 교과서를 국정화로 통일.
6종이하였다면 안일어 났을수도... ㅋㅋ

"7"시간동안. 평일 공무원이 사라졌다는 미스터리.
하필 일곱시간이고~

"7"렐레~ 팔렐레~


박통은 "7"의 기운을 타고나신듯 하다.

그기운을 이어받아...
딱! "7"년간만이라도 이승만처럼 대한민국을 떠나 망명가셨으면 좋겠다.

깜빵도 좋고~ ^^
Posted by 선녀와난했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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