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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전 처음 필리핀을 방문했을때 내가 먹었던 먹거리는 고작 호텔조식 + 라면 +  술....이 전부였다.
왜? 무서워서 호텔밖을 벗어나질 못했으니깐. ^^

그러나 이번 필리핀 방문은 달랐다. 동행자중 한명이 한때 이곳에서 유학생활을 했었기에 그의 추천으로 몇몇 음식을 맛볼수 있었다.

그중... 기억에 남는 음식을 소개해 보고자 잠시 끄적여 본다.

♥♥♥

망고쥬스

보통 망고쥬스라고 하면 주황색일 텐데...  저건 녹색이다.
왜 색깔이 저렇냐고 물어보니 덜익은 망고로 만들었단다.
또, 왜 이걸 추천하냐고 물으니 한국에선 먹기힘들단다.
왜? 덜익은 망고는 수입이 안된단다.

믿든말든, 희소성이 있다니 한번 맛봐 봤으나 내입에는 그저 똑같은 생과일 쥬스일 뿐이었다. ^^

돼지족발 튀김이란다. 한국족발은 굽는건데 이건 튀긴거래서 추천해준다.

전날 술먹어서 그런지 내입맛엔 영~ 아니올시다. 그저 과자 먹는것 같다. ㅠ.

다행히 소고기탕 같은거 시켜줘서 속은 풀었다. ^^

갈릭라이스???

한국밥처럼 반찬 곁들여 먹었는데...의외로 괜찮았음. ^^
.
.
.

이제 내가맛본 최고 음식은?

지금도 생각난다. 앞으로도 두고두고 생각날것 같다.

부산 광안리 횟집에서의 생선따로 요리따로 처럼....
이곳에서도 각종해산물을 우리가 직접 고른후 요리점에서 별도로 조리해준다.

우리가 해산물을 잘고른 탓일까?
요리점을 잘 선택해서일까?
뭐든간에 정말 맛난다.

""도 "암게"던데...(한국에선 불법? ^^)

우리가 호구잡힌게 아니라면 가격은 총 7만원으로 3명이서 배불리 먹었음.

향후 필리핀 여행하실 분들은 꼭! 한번쯤은 맛보길 권한다.

위치는?
ㅠ. 몰겠다. 기억나는건 근처에 아시아에서 최고로 큰 카지노가 있었다는것 뿐. Sorry!

..............


이상. 지극히 개인적인 먹거리 후기였슴돠. ^^


Posted by 선녀와난했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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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인가? 박근혜 댓통령이 했던 말이다.

처음 저말을 들었을때 얼토당토 않음에 비난하기에 앞서... 난 이런 생각을 했더랬다.

"우리 박통도 인도영화 즐겨보네~."

오래전 ↑ 영화의 샤룩칸이 먼저 했던 말이다. ^^

여튼, 누가 먼저란게 중요한건 아니고.......

"간절히 원하면 온 우주가 도와준다"

과연 맞을까? ㅋ

♥♥♥

현대사회에서 이젠 없어서는 안될, 아니 없는사람이 이상해 보일정도인 스마트폰.

초딩 조카애 까지도 들고다니는 스마트폰.

이런 필수품을 아직도 가지지 못한 여자사람이 한명있었다.

친구랑 공동으로 알고 지냈던 그녀.
우리 삶의 활력소였던 그녀.

........

어느순간 그녀와 연락이 끊겼다.
핸폰이 없다보니 먼저 연락할 방법도 없다.

오직 기대할수 있는건....
그녀가 먼저 연락하길 기다리는 방법뿐.
지역번호가 찍히는 공중전화번호만이 우리의 유일한 희망이었다.

박근혜 댓통이 시킨대로...
간절히 기도했다.
간절히 소망했다.
간절히 원해서 우주가 도와주길 바랬다.

내염원이 통하였던가?
어느날 그토록 기다리던 그녀의 연락이 왔다. 아니 왔었다.

새벽2시.

웬만한 누구든 잠들었을 그시간.
기껏 , 하필 그시간에... ㅠ.

친구한테 물어봤다. 너도 전화 왔었냐고? 혹 받았냐고?

그놈도 잤단다. ㅠ.

.........

이후 그놈아와 술자리를 할때면 항상 나오는 레파토리가 있다.

서로가 "너라도 좀 전화받지. ㅠ."

농담삼아 요즘은 새벽2시 이전엔 잠도 안잔다고 해댄다. ^^

.........

여하튼, 우리 댓통말이 근거가 있음을 확인한 나는 그뒤로도 주구장창 기원했다.

그녀가 새벽2시 이전에, 눈뜨고 있을때 연락 주기를.....

기도하고,
소망하고,
우주가 도와주길 바랬더니.....



드디어 오늘, 그것도 낮에 연락이왔다.
역쉬 우주는 친절하시다. ^^

그러나...ㅠ.ㅠ

하필 핸폰 충전시키고 점심먹으러 나간 시간에 연락이 왔다.

ㅆㅂ 욕나온다.

우주가 날 갖고 노는듯 하다.
아님 그녀가?

"오늘같은날 한끼정도는 굶었어야지" 라며 나 스스로를 자책하며 아쉬워하고 있는 내게 친구 카톡이 온다.

ㅋㅋ

문디자슥~ 이놈아도 우주가 농락하나 보다. ㅎㅎ

이놈왈~

"우와~ 내 계속 핸폰 만지작 거리다가 잠깐 샤워하러간 사이에 전화 와있더라."

ㅎㅎㅎ

♥♥♥

세월호가 침몰하니 수학여행을 없애자듯~
미세먼지가 많으니 경유차를 줄이듯~

친구야~

"나도 굶을테니, 너도 샤워하지 마라"

^^




Posted by 선녀와난했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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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햇살론에 대해 알아본다.

대출?

요게 참 불공평하다.
돈많은 상류층이나 먹고살만한 중산층들은 죄다 1금융권에서 낮은 이자율로 돈을 빌린다.
물론 그들이 신용관리를 잘 했음은 인정하지만..그래도 저신용자 입장에선 상당히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든다.
안그래도 돈에 허덕이는데.. 높은 이자율까지 감당하기란..ㅠ.ㅠ

이런 억울함을 알았는지.. 뭔진 몰겠으나.. 정부가 나름 신경써서 탄생한게..
바로 햇살론이다.

1~2프로대 저금리시대지만 우리같은 서민에게 1금융 은행권의 문턱은 너무도 높다. 그래서 보통 돈이 궁한사람들이 찾아갈수밖에 없는곳은?
2금융 저축은행~~~3금융 인데.. 이곳의 이자는 개인마다 틀리겠지만..대부분 법정최고 34.9%이다.

34.9프로? 요거 엄청 무섭다.
1000만원 빌릴경우 1년에 349만원이 이자다.
보통 3~5년으로 계약할텐데.. 이자만 얼마냐?
제대로 연체없이 갚더라도 너무큰 손실이다.
그렇다고 배쨀수도 없다. 사회생활 힘들어지니..

이럴때 도움되는게... 햇살론 !!!!!!

자신이 자격요건만 된다면? 무조건 받아야된다.
안받으면 바보, 길거리에 그냥 돈버리는 등신되는거다.

나? 바보는 아닌데.. 못받았다. ㅠ.ㅠ
개인회생중이라서..

대출불가대상
* 신용불량자 및 개인회생, 파산자
* 미성년자, 무직자, 해외거주자, 65세이상 고령자
* 연체자(연체풀고 3개월지나면 가능)

↑↑↑ 위 상황이 아니라면 우리도 은행권 이율로 대출함 받아보자. !!!



더 자세한 사항이나 상담을 원하면?
요기↓↓↓

햇살론 상담해보는곳

상담신청시 조회기록이 남지않으며, 내 신용도에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는다. 또한, 취급수수료및 선이자 불법중개수수료등 일체의 부대비용이 없다.

Posted by 선녀와난했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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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 1000조가 넘어가는 세상이다.
물론 대부분은 부동산과 관련된 부채겠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빚에 허덕이고 있음은 분명한 사실이다.

현재 어떤 경로든... 채무에 시달리는 사람이라면?
해결책은 무엇일까?

1. 필요할때 빌린돈이니 만큼 책임지고 갚는다.
2. 불법적으로 회피한다.
3. 합법적 개인회생, 파산으로 법률적 구제를 받는다.

첫번째 선택은..
아주 오랜시간 금전적으로 고생을 각오해야하며, 혹여나 채무의 근원이 2금융 이하라면 평생 빚갚다 인생 끝난다.

두번째는..
빚은 살인범처럼 공소시효가 없다.
평생을 본인명의로 무언가를 하지않을 자신이 없는한.. 숨어지낼수 없는한..
빚은 따라다닌다. 심적인 고통이 심할것이다.

세번째가 바로 정답이다.
합법적으로 빚의굴레에서 벗어나서
보란듯이 사회생활에 충실하자.
그리고 남들처럼 살아보자.

.
.
.

그럼이제... 어떤 빚이 개인회생에 포함될수 있는지 알아보자.

카드빚
어떤 용도로 사용했든.. 카드로 빌려쓴돈은 전부 포함된다. (카드론, 현금서비스...)

도박빚
상관없다. 도박이든 유흥이던 모두 포함된다.

사채빚
당연히 포함가능. 1,2,3금융도 당연하겠지.

이외에...
보증빚, 상속빚, 근저당없는 차량할부금, 개인간거래.....
현존하는 대부분이 포함된다.

마지막으로 개인회생 자격요건을 보며 마무리하자.

개인회생 자격요건에 맞다면 무조건 신청하자.
까짓 개인회생자라는 딱지좀 붙는다고..문제될거 없다. 스스로 말하지않는한 아무도 모른다. 꼴에 자존심에 쓸데없이 손해보진 말자. 

 

무료법률사무소 상담부터 gogo~

※국가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서민들에게 도움주고자 만든 정책이니 만큼 ...
악용하진 말자. 

 

 

Posted by 선녀와난했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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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노무현 대통령님이 생각나는 달이다.

이런 이유에서인지... 팟빵에 새로운 명칭의 팟캐가 탄생했다.

매일 팟빵을 둘러보는 내가 오늘에야 이 팟캐를 발견했는걸 보면 아주 최근에 생겨난 것이 분명하다.

그럼에도 순위가 엄청 높은걸 보면...
역시~~ ^^

♥♥♥

노무현을 사랑하는 나는 그분의 웬만한 명연설은 대부분 들어봤더랬다.

그럼에도 이 팟캐를 들으며 새삼 새로움을 느끼고 있는 중... 이다.

"아~ 그때 들었던 연설이 저 상황에서 했던 말이구나!"

"아~ 저연설이 대통령 되기전에 하셨던 말이구나!"

........  몰랐었다. ㅠ.ㅠ


♥♥♥

노무현 대통령이 살아생전 문재인에게 이런말을 했단다.

"정치는 이다."

그분의 말처럼...

왜? 어떻게? 그가 1%의 지지율에서 대통령이 되었는가를 잘 보여주는 팟캐라고 생각한다.

♥♥♥

노무현을 좋아하던, 싫어하던.... 한번쯤 들어봤으면 좋겠다.

정치적 상대관계를 배제하고 순수하게 연설만을 들어봤으면 좋겠다.

그리하면...

감동, 눈물, 감탄, 짜릿함, 오르가즘....그리고 지식까지 습득하게 될것이다. ^^


Posted by 선녀와난했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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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전부터 친구랑 준비했던 필리핀 여행을 드디어 저번주에 다녀왔다.

여행을 준비하며 여러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이곳저곳 인터넷을 둘러봤었는데... 다녀온 결과 딱! 반만 맞는것 같아 이번에 내가 보고 느낀 확실한 정보를 토대로 여행후기 포스팅을 끄적여 보고자 한다.

우선 나와 친구의 여행목적은 다른거 다 필요없고 딱 2가지였다.

여자, 슬롯머신  ㅋㅋ ^^

유명한 관광지를 둘러보는것을 염두에 두지 않은것은 아니나 막상 도착해서 호텔밖을 나가보면 바로 마음이 달라질것이니... 관광을 생각한 사람들은 미리 여행가이드까지 예약하길 권한다.

아울러 도박을 즐기는 사람중에 슬롯머신 때문에 필리핀까지 가는 사람은 없을듯 한데... 우야둥둥 알아서 나쁠건 없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

(20페소, 50페소, 100페소, 500페소, 1000페소 까지 있다.)

환율은 미리 알아두자.
1페소 ☞ 대충 27원
1000페소 ☞ 27000원

왠만하면 공항에서 쓸만큼의 페소만 환전하고 나머진 달러로 들고가는게 낫다.

♥♥♥

출발전 사전 예약해야 될건?

1. 비행기 예약 ☞ 미리미리 예약할수록 더욱 저렴한데 우린 비수기랑 겹치고 한달전에 예약해서인지 26만원정도로 왕복비행기 티켓 구매했음.
(참고로 아시아나항공은 가격이 조금더 저렴하나 시간대가 좋지않다. 검색해보면 뭔말인지 알거임. ㅎㅎ)

2. 호텔 예약 ☞ 우린 (구)하얏트 호텔. 1박 143000원. 3박임으로 419000원.
둘이 품빠이 해서, 인당 21만원 부담. ^^

3. 차량(택시) 예약 ☞ 개인적으로 필수라고 봄. 필리핀은 위험부담이 높음으로 괜히 낯선 택시는 타지 말자.
40000원.

이상 1인당 26만+22만+2만=50만원으로 필리핀 여행 준비 끝!   ㅋㅋ

나머지 유흥비는 알아서~~~
(우린 인당 50만원 준비. 200달라 10000페소)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영어실력?
친구 ☞ 입도 못띔
나 ☞ (최하)급. 표정보고 간신히 어버버

♥♥♥

본격적인 일정

첫째날 ☞ 부산김해공항 저녁9시출발~필리핀 12시도착(시차 1시간)

늦은시간 임으로 잠깐 카지노만 둘러본후 바로 여자(바바에)찾아 삼만리. 호텔밖에 나오자마자 온갖 삐끼(아저씨)들 들러붙음. 간혹 아가씨도 직접 들러붙음.

우리 : 급당황. 편의점에 가는척하며 호텔로 도망옴. ㅋㅋ

일단 마음의 안정을 찾은후 떨고있는 친구를 대신해 가격이라도 알고자 나 혼자 용기내서 다시 내려감.

두려운 마음에 명함만 후딱 받아 전화로 가격만 물어봤다.

For 4시간. 마사지 + 수청 = 3000 페소(80000원) 라고 함. ^^

의외로 비싸네~ ㅠ.

피곤해서 일단 취침.

둘째날 ☞ 아침 조식(부페) 챙겨먹은후 카지노로 go go~

그림 한바퀴 돌리는데 최하 30페소(800원) ~ 최고 300페소(8000원)

성적표는 마지막에~ ^^

밤이된후 친구랑 여자에 관해 상의했다.

친구 : "어제받은 명함으로 불러 놀까?"

나 : "아니다. 너무 비싸다. 왠지 중계인이 소개비를 챙겨가는것 같다. 어제처럼 나가보면 직접 말거는 여자애들 있을거다. 걔네들한테 가격 물어보자"

내의견대로... 호텔밖에 나갔더니 여전히 들러붙는 아저씨 삐끼들~~ 그들을 뿌리치고 돌아댕기다 보니 한 아가씨가 다가온다. ㅋㅋ

 Girl(크리스티나) : (내가 해석하기로) 저기~ 마사지 받으실래요?
나 : how much?

Girl : 1시간 500페소
나 : oh~ really? Umm...are you sex?

Girl : (웃으며) 빠구리? 1500페소
나 : (sex는 한국말 아네~) ok. How long?

Girl : 4시간
나 : ok. we two man. You friend?

Girl : 부르면 와요.
나 : ok. 30min after come in hotel room 1234. Ok?

그렇게 우리먼저 방으로 올라간후... 편의점에서 사온 술을 깔아놓으며 친구한테 의기양양 하게 말했다.

"봤나? 내말대로 하니깐 반값에 놀자나. 궁디팡팡 해줘~ㅋㅋ"

30여분뒤...

그녀가 데려온 친구는? (이사벨라, 조안) 두명?
???

엥~ 뭐지? 일단 자리에 앉힌후 1시간 가량 같이 술마시며 놀았다. 서로 말도 잘 안통하면서...

그러다... 짧은 영어실력으로 알게된 그녀들의 요구사항은?

이사벨라 : 2:1로 놀자.
우리 : oh~ no. no. we only 1:1
(ㅎㅎ 우린 아직 거기까진 마음의 준비가 안됐어. ㅠ.)

이후...지들끼리 씨부리더니 이사벨라 왈~
"친구들한테 줄돈 1500페소중...500페소씩 띄어서 나한테 달라"

우리입장에선 손해볼게 없기에 나머지 두여자에게 확인한 후 나름 팁까지 챙겨 1100페소를 주고 보냈다.

여기까지... 잘한겨? 이제 곧 악몽이 시작된다. ㅋㅋ

이제서야 짝을 맞추게된 우리. 함 놀아 볼까?

우선 마사지부터...

총 4시간이랬으니 마사지는 3시간정도 할려나 싶었는데, 이게 웬걸?
30분도 안되서 친구 파트너인 조안이 끝났으니 돈달랜다.

조안 : 돈줘!
우리 : sex는 안하는가?

조안 : 나 생리해. sex는 나 대신 이사벨라가 와서 해줄거야. 돈줘! 
우리 : (슬슬 믿음이 안가면서...) 니말을 어찌 믿노? 그리고 얼마?

조안 : 나 대학생이야. 거짓말 안해. 1000페소 줘.
우리 : 장난하나? 4시간 풀코스가 1500인데... 30분 마사지에 1000페소?

조안 : 이사벨라가 대신 온다니깐...
친구 : 야~ 그냥 주고 치아라~
나 : 우씨~  알았다.

그렇게 조안에게 1000페소를 주어 보내고 기대도 안하는 이사벨라를 기다리며 한명남은 크리스티나랑 어찌할바를 모르던중...

내 파트너인 크리스티나가 내친구에게 살짝 스킨쉽을 해준다.

나 : 그나마 쟤가 젤로 낫네~

이후... 어쩌다보니 이사벨라 기다리다...  셋다 그냥 잠들어 버렸다. 진짜 잠. ^^

아침 6시.

내옆에 누워있던 크리스티나가 먼저 일어나서 날 깨우며 하는말.

크리스티나 : 우리 아이 학교 보내야 해서 가봐야 해. 돈줘!
나 : (25살이라던데... 애가 몇살인데 학교타령이지? 그리고 제대로 한것도 없는데..ㅠ.)  얼마?

크리스티나 : 3000 페소
나 : 뭐라는겨? 어제 이사벨라가 500페소 미리 땡겨 갔자나. 그리고 1500페소라고 어제 약속했자나.

크리스티나 : 이사벨라 난 몰라. 니친구랑도 놀았으니 1500+1500=3000 페소야. 빨리줘!
나 : (친구한테) 너~ 나 잘때 뭐 했냐?
친구 : 암것도 안했는데... 스킨쉽 약간 한게 전부인데...

나 : (돈 쥐어주며...) 1000 페소 이상은 못주니깐 이거라도 가져가~
크리스티나 : (돈 던지며...) ×#+÷~#÷× 이후 어디론가 전화를 건다.
친구 : (자는척~)
나 : (머리 엄청 굴리며...) 뭐지? 어쩌지? 이러다 엿돼나?

어느순간 심각성을 느낀 나는 친구랑 상의할 필요도 없이 옷갈아입는 그녀에게 슬며시 다가갔다.

나 : (믿지도 않지만...) 이사벨라 오는거 확실하지?
크리스티나 : ㅇㅇ

나 : (3000페소 쥐어주며...) 그럼 돈주께. 가져가. 화내지 말고... ㅠ.
크리스티나 : (볼에 뽀뽀해주며...) 바이~

이후...
그녀가 나간뒤 1분도 되지않아 프론트에서 걸려오는 전화.

프론트 직원 : 크리스티나를 찾아 누군가 왔는데 올려보낼까요?
나 : 누구? 남자? 여자?

프론트 직원 : 남자 1명
나 : 노노! 절대 올려보내지 말아주세요.

ㅠ.ㅠ

짧은시간 우리둘은 서로가 아무말도 할수 없었더랬다. 심장만 쿵쾅 뛸뿐...

잠시 마음을 추스린뒤... 친구가 처음 뱉은말.

" 우리 총 맞을뻔 한겨? "

ㅋㅋㅋ

그러나 여기서 끝난게 아니었다.
또다시 걸려오는 프론트 전화.

프론트 직원 : 손님왔는데 올려 보낼까요?
나 : 누구? 남자? 여자?

프론트 직원 : 여자 2
나 : 여자말고 남자는 없어요? 그리고 여자이름은 뭔데요?

프론트 직원 : 남자는 없다. 여자 뿐이다. 이름은 조안, 이사벨라 란다.
나 : 뭐고 ㅆㅂ 올려보내지 말아주세요.

...........

어이도 없고, 황당도하고, 불안하기도 하여 우린 오전내내 어디에도 나갈수 없었다.

객실내에서 이런저런 대화를 하며 우리끼리 내린 결론은 이런거다.

"우린 호구였다" ㅋㅋ

그동안 공부했던 필리핀 문화가 그때서야 생각이 난다.

★ 필리핀에서는 여자가 돈벌어 남자를 먹여 살린다.
대한민국의 "한번"의 개념과 필리핀의 "한번"의 개념은 틀리다.

첫번째 걸려온 전화의 남자는 그녀의 남편이 아닐까? 돈받아주는 해결사?

두번째 걸려온 전화의 조안과 이사벨라는 크리스티나에게 이런말을 전해들었지 않았을까?

"얘네들 쪼금 겁주니깐 바로 돈주는 호구들이더라~ 니들도 올라가봐~"

결론은?

필리핀 여자애들 말은 콩으로 메주쑨데도 믿지 말자.

또한 지금와서 느끼는 거지만 마사지 따로(500), 수청 따로(1000), 계산하는게 뒤통수 안맞고 저렴히 놀수 있는것 같다.

여튼,
오전내내 객실에서 떨리는 마음을 추스리다 뒤늦게나마 나갈려는데 요런게 떨어져 있네. ㅎㅎ

이 여자애는 돈받는것에만 정신이 팔려있었나보다. ^^

.........

오후일정은 또다시 카지노로 go go~

"5드래곤" 이라는 비디오 게임. 첨해봤는데 무지 잼있었다. 아울러 하얏트호텔 카지노 슬롯은 저게임이 반이다. 혹, 강원랜드처럼 여러종류의 게임을 원한다면 비추한다. ^^

♥♥♥

이제 필리핀에서의 마지막 밤이다.

또다시 친구랑 상의한다. 어제와 같은 내상을 피하기 위해 이런저런 고민끝에 돈이 좀더 들어가더라도  나름 안전하다고 여겨지는 삐끼를 통한 마사지를 받기로 한다.

가격은 팁이고 나발이고 일절 추가요금없이 2500페소로 확정한후...30분뒤 삐끼 아저씨가 여자분들을 데리고 오신다.

무려 5명이나...^^
선택하라신다. 1인당 2명 선택도 가능하단다. 이놈의 필리핀은 2:1이 표준인갑다. ㅋㅋ

우린 나름 아직까지 순수하기에 한명씩만 고른후 다시한번 추가요금 없음을 여자들도 알아듣게끔 다짐도 받으면서 삐끼에게 돈을 쥐어주어 보냈다.

이제 어제 못다한 거사를 치를 일만 남았는데....

또 악몽이다. ㅎㅎ

마사지 해달라니...  팁달랜다.
그런게 어딨냐고 이미 돈 지불했다니... 그래도 팁달랜다.

혹 어디론가 전화할까봐 이러지말라고 애걸 비슷하게 마사지 부탁했더니... 자기먼저 마사지 해달랜다.

나부터 해주면 나도 너 해주겠다고 약속한후... 간신히 마사지 비슷한거 받았다. 10분. ㅋㅋ

그뒤... 본게임에서... 더욱 가관이다.

돈을 먼저 삐끼가 챙겨가서 그런지 아무런 혜택이 없다.

그어떤 애무도 없다.
바로 시작이다.

속에선 부글부글 끓어도 혹여나 전화할까봐 내색도 못하고 하라는데로 한다.
어찌됐건 어제 못다한건 마무리 지어야 되니깐...

이제 시작! 과 거의동시에 어디선가 물소리가 들린다.

뭐지? 내밑에 있는 무서운 그녀에게 물어본다.

나 : 뭔소리야?
그녀 : 내친구 샤워하는데?

나 : 샤워? 아까 했자나?
그녀 : sex했으니깐 또 샤워하는거지.

나 : ???

옆 침대를 돌아봤다.
내친구 곤히 주무신다. 진짜 자는건지 쪽팔려서 눈만 감은건지... 아직도 미스테리다.

상황상 시간이 촉박해진다. 나혼자 질질끌면 내밑에 그녀가 화낼것만 같다.
.
.
.
2500페소에 4시간 이랬는데...
이것저것 시간 전부 합쳐도 도합 30분도 안될것 같다. 차라리 어제가 더 낫다는 생각까지 든다.

이놈의 나라는 남여노소 전부 거짓말쟁이다. ㅆㅂ

♥♥♥

이제 지극히 개인적으로 나만의 최종결론을 내려본다.

여행을 떠나기전 여러 정보를 찾아봤었다.

주로 들었던 이야기는 Jtv. Ktv. 클럽들과 Bar에 관한 이야기였는데 술값제외 여성에게 나가는 돈만 3000페소 이상 이랬다.

이런 전제하에....

가격대비 성능의 우선순위를 정해보면 다음과 같다고 본다.

1. 삐끼(중계인)를 통한 유흥
☞ 2500~3000페소 (정말 엿같다)

2. Ktv.Jtv.Bar 를 통한 유흥
☞ 잘 모르지만 그냥 싫다.

3. 클럽에서 직접 여성분 수혈
☞ 3000페소 이상이랬는데 안해봐서 모름.

4. 호텔근처 여성분 직접 수혈
☞ 마사 500, 마무리 1000. (원칙만 지키면 가성비 짱! 일듯~)

5. 불건전 마사지
☞ 1000,1200,1500페소로 손,입,xx 라고 하는데 못해본게 천추의 한이 됨.

........

이상을 종합했을때 내가 담에 또 필리핀에 놀러간다면 난 이렇게 놀것이다.

호텔근처에서 여성분과 접촉하여 일단 마사500으로만 합의한다.

1시간 편안히 마사 받은후 담 코스를 1000 으로 합의한다.

마무리후 뒷말 안나오게 후딱 돌려 보낸다. ^^

이상 필리핀 유흥에 대한 개인적 소견이었다.

&&&

Tip

담배관련하여...

출국할때 2보루로 한정되어 있으나 돌아올때 필리핀 현지면세점에서 더많은 담배를 사와도 무방한것 같다.

나는 괜히 쫄아서 남은 담배만 싸들고 왔는데... 입국할때 검사 안하공..ㅠ.

까짓 재수없어 걸려도 세금내면되지 뭐. 손해볼건 없을듯~

★ 마지막으로 카지노 성적은?
출발할때 50만원
돌아왔을때 78만원

ㅎㅎㅎ

여자? 공짜였어? ^^

...................

이상. 22만원으로 필리핀 여행을 다녀온 선녀와난했꾼의 허접한 후기였슴돠.





Posted by 선녀와난했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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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해 봤는가?

아마 지금 이런 황당함을 겪고 있는 분들이 이곳저곳 답을 찾다가 결국 구석에 박혀있던 이 포스팅에 까지 들어오게 됐을게다. ^^

나또한 이런 어처구니 없는 상황의 답을 알고자 여러 인터넷 글들을 검색해봤다.

그러나 난, 내가 검색한 글에선 답을 찾지 못했다.

이래라~ 저래라~ 그리하면 될것이다?

개뿔~ 내게는 무용지물일 뿐이었다.

다운받아도, 안받아도 그만인 어플 하나 때문에 내가 이리도 신경써야 되는가? 포기의 심정으로 그만둘까도 싶었지만 그놈의 오기가 뭔지? 집념이 뭔지?  ㅎㅎ

결국....

ㅋㅋㅋㅋㅋ..... 다운받고야 말았다.

인간승리다. ^^

.
.
.

나처럼 헛된 시간 낭비하지말고 후딱 원하는 어플다운 받길 바라며....
그럼 지금부터 해결방법을 갈쳐준다.

일단...
"거주국가에서 사용할 수 없는 항목입니다" 라는 알림이후 설치버튼이 없어 어플을 다운받지 못하게되면 사람들은 답을 알고자 검색을 해볼거야.

네이버든, 다음이든...검색결과에 나같은 사람들이 정답이라며 소개해준 글을 보게되면 대부분 같은 말이다.

"VPN"

뭐냐?  거주국가를 옮겨주는 거란다.

어플다운이 안되는 이유로 "거주국가에서 사용할수 없는...." 이라니깐 주소만 옮기면 된다고 갈쳐주는거다.

물론 이 기능으로 문제를 해결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내경우는 절대 아니다.

나는 수십번 주소를 옮겨봐도 안됐다. 
고로 저거 다~ 뻥이다. ㅋㅋ
아니.. 뻥이라 의심되어 진다.  ^^

하라는대로 따라 하다가 전화기 인터넷만 먹통됐다. ^^

또 이런 말도 해댄다.


해제 ☞ 설정으로???
캐시를 삭제하라???

개뿔이다. 저걸로도 안되더라.

뭘알고 갈쳐주는지 정말 의심스럽다.
직접 경험해보긴 한거야?

.........

난 직접 경험했고 직접 해결했으니...
다 필요없고 내말대로만 하시라.
빛이 보일것이다. ^^


고맙다는 인사는 마음으로만 받는다.

^^

※ 혹, 사진한장 만으로는 모르겠나? 너무 간단해서 어색한가? 답이 아닌것 같나?
원래 모든답은 의외로 간단한겨~ ^^

부연 설명하면...

어플을 받기위한 "플레이 스토어" 를 실행하기전에 위사진에 나와있듯 구글계정을 하나 임의로 추가시킨다.

이후 "플레이 스토어" 를 실행시키면 기존 "거주국가에서 사용할수 없는..." 메세지는 사라지고 "설치" 버튼이 보일것이다.

이상. 간만에 정보글 임돠.


안되면? 아몰랑~~ ^^

Posted by 선녀와난했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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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2달정도 티스토리를 운영하며 느낀점을 토대로 네이버랑 비교해보는 포스팅을 끄적여 본다.

이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일뿐 디테일 하지는 않다. ㅇㅇ?

네이버 블로그

장점

1. 초짜가 운영하기에 너무좋다.
2. 1주일에 2~3 개정도만 포스팅 해도 길어야 3달 정도면 최적화에 도달한다.
3. 이웃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 소통이 원활하다. (공감, 댓글 쉬움)
4. 모바일에서 "링크" 활용도 가능하다.

더 있겠지만 요까지...

단점

1. 정권에 입맞에 잘 맞춰주는 강아지 같다. IT, 일상, 영화...등은 별 영향이 없지만 시사로 들어가면 검열이 심하다. 정권 비난 좀만해도 블라인드 처리해 주신다. 겁쟁이 네이버~

2. 어떤 알고리즘을 사용하는지는 몰라도 수시로 유저들에게 저품질을 먹인다. 나또한 1년 운영한 블로그를 저품질 한번에 저승 보냈다. ㅆㅂ

3. 2번의 이유로 블로거들이 글 쓸때마다 긴장감을 느낀다. 혹, 저품질 걸릴까봐 하고싶은 말을 자유롭게 할 수가 없다.
이런건 진정한 블로그의 역할이 아니라고 본다.

4. 유일한 용돈벌기 기능인 에드포스트의 금액이 너무 짜다. 마~ 치아라~ ㅋ

단점도 더있겠지만 요까지...

T 스토리

장점

네이버 블로그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프트웨어 관점에서 장점이라 할수있는건 전무하다. 없다. ㅋ

근데, 난 왜 티스토리를 하지?

이유는 단 하나.

저품질의 위협에서 벗어나고 싶어서일 뿐이다. ^^

그간 네이버에 쌓인 내글만 200개인데 저품질 한번에 의미없어져 버린게 너무도 원통했기에 요기로 이사왔다. ^^

단점

1. 최적화 시키는게 무지 어렵다.
도대체 언제쯤 가능할지 감감 무소식이다. 희망이 안보인다. ㅋㅋ 들리는 말로는 6개월 정도 라는데...
난 가망없어 보인다.

2. 모바일용 티스토리 에서는 "링크"를 걸수없다. 그로인해 어쩔수 없이 pc로 작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긴다.

3. 이웃 시스템이 없기에 소통이 잘 안된다.
혼자 노는 기분이다. 그래서 재미는 없다.

4. 다음이 네이버에 비해 유입수가 현저히 적다보니, 일 방문수가 늘어나기 너무 힘들다.
네이버에 의존도가 너무 절실하다.

요까지...


그러나 네이버에는 없는 기능이 티스토리에는 있는게 딱! 하나 있다.

내가 발견한건 하나인데...
뭐게? ㅋ

오늘 난 이런기능이 있는지 처음 알았다.

보통 댓글쓰면 일단 바로 올라가지 않냐? 나중에 쥔장이 삭제 하든, 말든.

근데 티스토리는 쥔장이 허락해줘야 방문객도 볼수 있는 기능이 있더군.

근데, 저 기능이 좋은거야?

저게 사전검열 하고 뭐가 달라?

쥔장 입맛에 맞는 댓글들만 달리게되는 결과를 초래할뿐 전혀 소통에 도움이 안되는거 아니냐?

네이버는 봐라~ ㅋㅋ
물론 쥔장의 마음가짐도 중요하겠지만...

저렇게 욕도 먹고 하면서 소통하는거지. 안그래? ^^

그러니 결론은...

T스토리야~

쓸데없이 저런 댓글승인 기능이나 만들지 말고, 빨리 "링크" 좀 걸수있게 해주라~

귀찮아 죽겄다. ^^
Posted by 선녀와난했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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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에 처음 정당에 가입해봤다.

진작에 이리 편하게 가입하게끔 해줬으면 일찌감치 가입했을텐데... 늦은감이 있지만 뿌듯하다.


새누리도 곧 따라할것 같은데..

너들은 발로도 가입하게끔 쉽게 시스템을 만들더라도 NO!!!

일단 새민련 홧팅!

좋은세상 오면 탈당하고 정의당 가입해야지 ^^




Posted by 선녀와난했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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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 다음 티스토리를 써본다.

우선, 열나 어색하다. 기존 네이버에 익숙해서 그런가? ㅜ.ㅜ
.
.
.

1년전 블로그를 해보고자 마음먹고, N사와 D사를 비교해 봤더랬다.

초짜가 하기엔 N사가 났다는 판단하에 시작했던 네.이.버 블로그.

망했다.

나름 1년동안 공들여 운영했었는데...

일주일전 "최신순 저품질" 이라는 듣도보도 못한 이상한 질병에 걸려버렸다.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공부해본결과.

쉽게 풀릴놈은 알아서 풀릴거고,
재수없으면 골로 갈거란다.

난 어느쪽일까?

재수없는 쪽이었나보다. ^^

그래도 초기에는 예전글은 그나마 살아있어서 투데이는 크게 변동없더니,
오늘보니 완전 맛이갔다.

오전8시쯤을 기해 그동안의 내 모든글이 안드로메다로 사라졌음을 확인했다.

웃음만 나온다.

나의 1년이 그냥~ 한순간 사라졌다는 허탈감에 웃음밖에 나오질 않는다.

이럴줄 알았다면... 애초에 티스토리로 시작하는건데... ㅆㅂ


어쩌면, 내가 노력하면 저품질이 풀릴지도 모른다.

그래서 내 모든글을 살릴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난 겁난다.
이미 "겁" 엄청 먹었다.

글하나 포스팅하는데 뭘그리도 신경써야 하는지...

이젠 치아뿔란다.

잘가라~ 네.이.버


앞으로 티스토리에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잘부탁 드립니다. ^^
Posted by 선녀와난했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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