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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단통법으로 인하여 어딜가나 핸드폰 기기가격은 비슷하다.

 

이런데도 아까운 시간 써가며 아직까지 발품팔며 오프라인 매장의 문을 두들기는 사람들은 도대체 왜?

 

난 이해를 못하겠다.

 

가격이야 거기서 거기니.... 내가 핸드폰을 교체할때 신경쓰는건 딱 하나다.

 

이 스마트폰의 기능을 내가 모두 활용할수 있는가, 없는가.

나에게 필요없는 기능이 굳이 있으면 뭐하나? 돈만 비싼게 아닌가?

 

이후 핸폰마다 특정되어지는 약정과 요금제에 대한 설명을 들은후 내의지대로 구매를 결정한다.

 

이럴때 내게 가장 중요한건 상담원의 설명이다.

 

일반인이 핸폰에 대해 뭘그리 자세히 알겠나?

수시로 바뀌는 약정과 요금제에 대해 뭘그리 알겠나?

 

고로, 핸폰살땐 어디든 간에 설명잘해주는 업체를 통해 나에게 딱 맞는 기기를 사는것이 제일 현명하다고....    나만 생각한다. ^^

 

 

 

 

Posted by 선녀와난했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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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아직도 아무 혜택없이 한회사의 인터넷을 무한히 사용해주는 사람이 있나?

만약 있다면?

바보들~~~


요즘같은 시대엔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보는거 모르나? 뭐든 자기권리는 자기스스로 챙겨야 호갱소리 안듣고, 금전적으로도 손해안보고 살수있다.


그러니...

인*네 설치및 가입, 변경을 현명하게 하는방법을 알아보고 실천하도록 하자.

(아는사람은 pass)


현재 우리나라엔 여러 회사들이 있으나 대표적으론 다들 알다시피 ↓ 이하의 3사가 있다.

 

 

↑ 위 3사의 고객유치를 위한 경쟁이 워낙 치열하다보니... 몇년전만해도 서로 사은품 더준다며 난리도 아니였는데.. 최근엔 공정거래 관련해... 너무심한 경쟁은 자제하는걸로 알고있다.


그래도 1가구 1회선이란 거대한 시장앞에...

고객은 유치해야겠기에 각종 대행사에서 대신 가입자를 찾고있는데...

 

 

나는 10년전에 처음으로 인*넷을 그냥 써주면 안된단걸 알았었다. 그당시 내가 가전제품 영업할 시기인데... 컴터판매도 같이 하다보니 자연스레 관련업무도 보게됐지.


컴퓨터한대 판매할때마다 손님께 인어넷 사용하신지 얼마나 되셨냐고 물어보고... 오래됐다고 하면 교체하라고 권유하면서 부수입을 올리곤 했더랬다.


당시에 우리집 또한 그런식으로 교체하곤 했는데... 세월이 흘러 이젠 때가되면 연락오는 상담사를 통해 1년에 주기적으로 교체해준다. 그게 가장 이득이라고 생각함.



여튼, 좀더 쉽게 풀어보면...

 

 

(요금표는 약간씩 변동될수 있다.)


기본적인 요금제는 저러한데..


인 + 전화

인 + 전화 + TV


더 결합될수록 받는 사은품의 단가도 올라가겠지만 매달 나가는 금액도 올라간다.


근데 생각해보면 3년약정걸고, 1년만 사용하면 되거든~~

그럼다시 교체하면서 위약금 제외하고 또다시 사은품을 받는다는거지.


초딩때 산수시간에 졸지만 않았다면... 한번 계산해보자.


내경우를 빗대서 계산해보면...


내가 5개월전에 TV까지 결합해서 35만원 + 상품권 7 을 받았었다.

월요금 36000 원정도 내니깐 일년이면 43만원이네. 결국 사은품 받은걸로 1년동안 TV 요금  내게 되는셈.


물론 여기엔 함정이 있긴하다.

이미 TV까지 결합된 상태에서는 1년뒤 교체할때는 위약금이 높아진 관계로 받는사은품도 약간 적어진다. 그래봐야 몇만원 차이일뿐이다.

가만히 있는것보다 100배는 낫다.

 

 

핸폰까지 엮으면 할인 많이 된다는데...

나는 핸폰 바꾸는 시점이 맞지가 않아... 포기.!!!



마지막 결론지어보면...

내가 사용하고 있는 인*넷이 1년이상 지났다면?

바꿔라~~~안바꾸고 뭐함. 재벌이야?



인터넷 비교해보는 곳


↑ 나도 여기를 통해 가입한적은 없어서 좋은지 나쁜지 잘 모른다. 그러니 여기서 꼭 할필요는 없다. 그러나 바꾸긴 꼭 바꾸자. 기업만 좋은일 되게끔 하지말고...호갱되지도 말자.!

 

Posted by 선녀와난했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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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고전이 되어버린 세이클럽을 기억하는가?

 

 

한때 자주 활용했었는데... 요즘엔 사람도 없고, 돈독만 오른 세이클럽이라 거들떠도 보지 않는다. 게다가 전신에 ㅈㄱ 만남 위주 이기도 하고... 영~ 맘에 안든다.

 

또다른 이유로 요즘엔 굳이 세이클럽이 아니더라도 스마트폰의 수없이 많은 모바일 채팅어플 때문이라도 세이클럽에 접속할 일은 없다.

 

그러나....

 

역쉬 채팅어플의 한계는 존재하는 것 같다.

 

모바일이라고 다를것도 없는것이 어딜가나 ㅈㄱ 이다. ㅉㅉ

 

 

즐톡, 영톡, 랜덤채팅....... 등등 모두가 ㅈㄱ이다.

 

ㅠ.ㅠ 

 

도대체 나의 외로움을 진정으로 달래줄 채팅어플은 어디에 있는거냐?

 

혹여나 싶어 이런어플도 사용해봤다.

 

벌톡? ㅋㅋㅋ

 

여긴 동남아 전용 채팅어플이라 나름 신선하긴 했으나 짧은 영어로 역시나 한계가 보였다.

 

도대체..난 어디로 가야 하나? 어디서 내 외로움을 달래야 되나?

난 그냥 진지한 대화만으로도 만족하는데... ㅠ.ㅠ

.

.

.

 

결국 찾다찾다... 요런것도 있긴한데... 아직 활용은 안해봤다.

 

 

 

 

과연 이 어플은 뭔가 다를까? 뻔하겠나?

 

부디 내 외로움을 달래줄 ㅈㄱ 없는 어플이길.... 비나이다. 비나이다.

 

같이 한번 확인해 봅시다. !!! ^^

Posted by 선녀와난했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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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나홀로 필리핀을 다녀왔다.

지난 3번의 친구와의 필핀여행 덕에 자신감을 얻었는지 나혼자 무작정 떠났다.

그리고....   엿됐다.

♥♥♥

출발부터 엿될 조짐이 보였다.

나홀로여행이다보니 경비절감을 위해 리무진버스를 예약했다.

그런데...

막상 정류장에 도착하니 내예약정보가 없다. 뭐지?

5시40분을 예약했는데 PM 이 아닌 AM 으로 예약한 바보같은 나.
17시 40분으로 예약해야될걸 5시 40분으로 예약한 바보같은 나.

나머지 버스표는 이미 매진.

ㅠ.ㅠ

멘붕에 빠진 내게 다가오는 한 중년아저씨.

"너무 우울해 하지마소. 택시 타면 되잖아. 내차 타소."

12만원? 버스값에 무려 12배???

예약된 비행기, 호텔, 렌트 생각에 선택의 여지가 없다.

내 쌩돈 12만원이 순간의 실수로 날라간게 이번 엿같은 여행의 첫 신호탄이었다.

♥♥♥

우선 전제를 깔아야 될게 난 공자나 부처나 예수가 아니다.

그저 미숙한 한 인간으로 술, 도박, 여자를 좋아한다. 그러니 하고많은 국가중 허구헌날 필리핀만 찾아가겠지. ㅋㅋㅋ

여튼,

필리핀에서의 첫 아침. 식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한다.

내가 주로 하는 카지노 비디오머신인 5드래곤.

자주 접하다보니 내 나름의 게임운용 방식이 있는데...

1. 깔대기에 물붓듯 빠른시간에 돈이 빠지는 기계는 버린다.
2. 보너스와 보너스 사이에 텀이 길면 버린다.
3. 낮은베팅으로 좋은그림을 확인한다.
4. 주식에서 달리는 말을 잡듯 분위기에 맞춰 배팅을 올린다.
.......등등.

이외에도 하나더 내가 확신을 갖고있는 머신의 시스템은 보너스와 보너스 사이의 바퀴수가 400바퀴를 넘지 않는다는 것.

보통 100바퀴 내외에 보너스가 한번쯤은 나온다는걸 감안하면 400바퀴라는게 얼마나 텀이 긴건지는 알지만 그래도 꼭 나오긴 나온다는것.

이 방식대로 게임을 시작한지 3시간여~~~

가지고 간 유흥비는 현금 100₩, 달러로는 890$, 페소로는 P42000.

이것저것 여러 머신을 돌리며 조금씩 페소가 줄고 있는 가운데...

무언가에 홀린듯 한기계 앞에 앉은 나.

그림도 않좋다.
보너스도 안나온다.
돈빠는 속도도 ktx급이다.

그럼에도 난 그기계를 벗어나질 않는다.

귀신에 씌인건가?
옮겨다니기 귀찮았던걸까?

어쩌다보니 바퀴수는 300바퀴를 넘어간다.

이때 난 내생에 최악의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된다.

"오~ 좀만 더돌리면 보너스 나올텐데 베팅 한번 올려봐~"

350바퀴를 기점으로 배팅을 더블로 올린다. 비록 잃는 돈도 두배지만... 그래야 보너스에서 두배로 받아 먹을테니 말이다.

그러나,

400바퀴가 넘어가고도 보너스는 나오지 않는다.

"어라~ 내가 바퀴수를 잘못 셋던가?"

난 곧 보너스가 나올거란 믿음에 더블찬스를 계속 활용하며 베팅버튼을 눌러댄다.

어느샌가 바퀴수는 500바퀴를 넘어간다. 여기서 난 내생에 두번째 최악의 아이디어를 생각해 낸다.

"이정도면 보너스 나왔을때 점수 많이 주겠는데? 따따블로 승부 볼까?"

P30베팅으로 시작 했던 게임이 P60을 거쳐 어느샌가 P90베팅이 되었다. 돈을 잃는 속도가 3배로 빨라졌다.

600바퀴 ☞ 700바퀴 ☞ 더이상 헤아리기도 머리 아프다.

아무리 돌려도 보너스가 나오질 않는다.

점점 쫄리는 마음에 눈물을 머금고 베팅을 줄이기 시작한다.

P90 ☞ P60 ☞ P30

어느순간 정신이 돌아오며 지갑의 돈이 걱정되어진다.

어머나..... 그 여유롭던 P42000에서 남은돈은 고작 P2000. ㅠ.ㅠ

심각한 고민에 빠진다.

"어쩌지? 이돈 마저 다 쓰면 난 뭐하지? 그렇다고 이돈 남긴다고 뭐 달라질건 있나? 오늘 내일 어쩌지?"

결국, 난 피눈물을 흘리며 보너스도 못본채 남은 P2000을 챙겨 그자리를 떠난다.

♥♥♥

여행시작 하루만에 대부분의 돈을 날린 내가 할수 있는건 뭘까?

고작 호텔방에 누워있는것 외엔 할게 없다. 나가면 돈인데... 내가 뭘 할수 있겠나?

왜 내가 소유한 카드중에 마스터 비자는 하나도 없는가? 를 한탄하며...
지루함을 떨치기위해 한국의 친구들과 이런 저런 카톡이나 하고 누워있었던 나.

솟아날 구멍이 보인다.

한다리건너 지인이 필리핀에서 일하는 중이라며 담날 내게 돈을 빌려주신댄다. ㅋㅋㅋ

고장난 머신기계에서 잃은 돈백만원의 아픔보다 멀리까지 여행와 호텔방안에 갇혀 있어야만 한다는 사실에 더욱 마음 아팠던 내게... 지인의 돈은 너무도 감사, 또 감사했다.

희망과 기쁨과 환희를 느끼며...

이제 뭐하지?

남은 P2000으로 뭐하지?

♥♥♥

사실 이번여행의 핵심은 여자였다. 카지노가 아니었다. 원래 목적은 필핀 혼혈여성분과 어울리는거였는데...


다른 필핀 여행객들은 저정도 급이랑 어울린다던데... 그래서 나도 넉넉히 돈준비해 왔었는데...

이제 난 돈이 없다.

ㅠ.ㅠ

소중한 시간을 홀로 방콕할수는 없는 일이니 없는 살림이지만 무작정 호텔밖으로 나가본다.

담배하나 필때마다 누군가 내게 말을 붙인다. 그러나 다들 내가 감당할 가격이 안된다.

가끔씩 감당할수 있는가격이더라도 내가 감당을 못할 스탈이다.

그러다...

두여자가 동시에 내게 말을건다. 나중에 알았는데 둘이 사촌지간이란다.

짧은 영어로 내가 묻는다.
How much?

돌아오는답이 가관이다.
1000페소. But together.

1인당 P1000에 둘이 함께란다.

또 심각한 고민에 빠진다.

"양이냐? 질이냐?"

결국 난 "양" 을 택했다. 까짓 불끄면 상관 없자나. 혼혈은 담기회에....


"양" 보다 "질"이 였을까???

ㅠ.ㅠ

이상 최악의 필핀여행 후기 였다.






 









Posted by 선녀와난했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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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신용자 대출중 가장 보편화 되어있는 햇살론 대출.

 

 

근데 아직도 일반 대출만을 이용하는 사람이 존재한다.

몰라서 그런가? 아님 일반대출이 더욱 이율이 낮은가?

러시앤캐쉬, 산와머니.....등등이 정녕 10% 이하의 이율이 나오는가?

하다못해 저축은행에서도 10% 이하의 금리는 나오기 힘들게다.

그정도 우대금리를 받는 사람은 애초에 1금융 은행에서도 대출이 가능할터 절대 저축은행 이하의 금융권에서 돈빌릴 일은 없지 않겠나?

 

근데 왜? 도대체 왜? 햇살론을 이용하지 않는가???

 

 

저신용자 및 1금융에서 대출이 힘든 사람은 반드시 우선적으로 햇살론을 먼저 이용해야 한다. 이후 또다시 돈이 필요하다면... 그때는 일반대출을 이용할수 밖에 없겠지만 일단은 무조건 햇살론 부터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일반대출에 비해 이율이 월등히 낮다.

2. 정부보증을 통한 (정부)90 : (은행)10 의 대출인 관계로 취급은행에서 서로 고객유치할려고 심하게 경쟁한다. 그러다 보니 의외로 대출심사가 어렵지 않다.

3. 대환까지 가능하다보니 대출한도가 꽤 높다.

4. 3금융 대출에 비해 신용도의 변화가 적다.

............................................등등의 장점을 제외하더라도....

 

제일 중요한 핵심은 국가가 한사람당 단 한번만 보증을 서준다는 것이다.

 

물론 모든 대출금을 갚게되면 또다시 보증을 서줄수는 있겠으나 보통 5년의 장기 대출을 받는다는걸 감안하면... 5년내에 두번다시 이율낮은 햇살론은 받을수 없다.

 

 

 

신용보증재단.

 

내가 이곳 담당자와의 통화에서 들은 말이 있다.

 

"당신에겐 보증서를 발급할수 없습니다. 다른사람들과의 형평성에 어긋나기 때문입니다."

 

 

한 5년전쯤 내가 받았던 햇살론 비슷한 "신협 저신용자대출" 이 문제가 되었던 모양이다.

 

어찌됏건... 보증서 발급에 문제가 없는 사람들은 1금융을 제외한 다른 그 어떤 대출보다도 우선적으로 햇살론 부터 신청해야 유리한 것은 확실하다. 길거리에 돈버리듯, 2금융 3금융에 이자로 배불리고 싶은 생각이 아니라면 더더욱 정부지원 햇살론을 신청하도록 하자.

.

.

.

 

더욱 자세한 문의는.....

 

햇살론 무료상담 (링크)

 

 

 

Posted by 선녀와난했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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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쪼들려서인가? 꽤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개인회생을 신청한다. 가끔씩 보이는 뉴스엔 매년 회생하는 건수가 증가한다고 한다.

그렇게 이들은 5년이란 긴~시간동안 특수채무자의 삶을 살아간다.


그럼 이제.... 회생을 끝마쳤다면 뭘해야 될까?

아마도 대부분 이런 생각을 하지 않을까 싶다.

1. "신용등급 올려야지."
2. "회생중...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갈아타야지."
3. "신용카드가 없으니 불편한데... 발급 받아볼까?"
4. 아직 정신을 덜차린 소수의 사람들은..."회생 끝났으니 다시 대출 받아야지."

등등... 이 아닐까?

개인적으로...위에 열거한 모두를...
내가 해봐서 안다. ㅋㅋ (부끄,부끄)

인터넷에 떠다니는 수많은 정보중... 뭐니뭐니해도 경험자가 말해주는 정보가 가장 정확하지 않을까 싶다.

그러니 이런저런 헷갈리고 추상적인 온라인글이나 기.승.전.광고에 시간낭비말고 내글만봐라. ^^

♥♥♥

제목처럼 이 포스팅에선 신용카드 발급에 관한것만 갈쳐주겠다.

혹, 저금리 대환이나... 신규대출 관련은 나의 다른 포스팅을 참고 바란다. ^^
(차후 써놓을 예정임)


인터넷에 "개인회생 신용카드"로 검색하면 대부분이 홍보성글이다. 이외에 간혹 정보를 준다해도 추상적이거나 애매하게 말해준다.
Ex)
"면책 후 에도 카드발급은 어렵다."
"신용6등급이면 신청가능하다."
"기간이 오래 지나야 된다."
"면책만 받으면 바로 카드발급된다."
"회생에 포함되었던 카드사나 은행은 피해서 신청해라, 안피해도 된다."

등등... 물론 맞는말이 대부분이긴 하나 불안해하는 면책자들에게 확신을 심어 주기엔 부족하다.

그래서 내가 확실히 갈쳐준다.

면책자가 신용카드를 발급받는 방법과 순서와 기간은???

글주변이 없는관계로 시간순으로 나열해본다.

1. 5년동안의 회생이 끝나면 면책신청서(법원 홈페이지에서 문서 다운)를 작성하여 우편으로 부친다.(법원에 직접 갖다주면 기간단축 가능)

2. 조용히 2~3개월 기다리며 틈틈히 법원 홈페이지에 "내사건 진행과정"을 살펴본다.

3. "내사건 진행과정""은행연합회 송달" 이라는 메세지가 확인되면 마이크레딧 or 올크레딧 무료 신용등급을  확인한다.

4. 대부분 신용6등급으로 복구되었을터 이때 인터넷으로 간단히 신용카드를 신청하면??? 

 

그사이 연체되거나 이변이 없는한....
카드는 발급된다.

회생중...대출이 있었던 나조차도 발급되었으니 다른 분들이야 땅짚고 헤엄치기 정도 안되겠음??? ^^

.
.
.

※ 추가하여, 돈의 회전을 떠나서 신용카드는 무조건 발급받야 한다.

Why?

6등급으로 만족할수 없자나. 등급 올려야지.

신용등급 올리는데 신용카드가 최고임을 감안하여 필요없더라도 일단 발급받길 바란다.

.
.
.

이상, 간만에 홍보아닌 지극히 개인적인 정보글 이었슴돠.







Posted by 선녀와난했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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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을 앞둔 마지막 하루일과를 위해 지친 몸을 이끌고 난 출근한다.
매번 같은길, 같은 주차장.
눈감고도 갈수 있을지도 모른다.

내나이 언~ 40을 바라보며 운전경력만 12년이 넘는 나.
아직까지 단한번의 사고조차 없었던 나.
매년 내는 자동차 보험료를 아까워 했던 나.

드디어 오늘 첫경험을 하게되어.... 무지 기쁘.....ㄹ 까?

평소 주차하는 장소가 저런곳이다.

운전초보자도 감히 일부러라도 타인의 차를 박기 힘들정도의 넓은 강변 공터인데....

나는 박았다.

왜 부딪쳤을까?

내 주차공간만을 바라보며 코너를 돌때 부딪칠지 모른다는 생각을 안했던건 아니다. 그저 후진하기 귀찮았을 뿐이다. 그저 핸들을 끝까지 꺾으면 통과될거란 착각을 했을 뿐인데...  ㅠ.ㅠ

"덜컹" 소리가 난다.

♥♥♥

자동차를 운행하면서 경미한 접촉사고는 누구나 경험할 것이다. 나또한 보험처리만 처음일 뿐 잔잔한 부딪힘은 몇번 있었더랬다.

그때마다 때로는 상대방의 괜찮다는 말로 쉽게 넘어가기도 하고, 때로는 아무도 없기에 모른척 도망가기도 했더랬다. (나 나쁜놈? ^^)

그러나 이번엔?

♥♥♥

부딪힌 차에서 사람이 내린다.

"좃됐다"

일하러 온분이 차를 주차했으면 회사에 가셔야지 왜 차안에 계신겨?

많고 많은 주차된 차중에 하필 사람이 있는 차를 박은겨?

게다가....

요런 비스무리한 외제차네? ㅠ.ㅠ

ㅆㅂ 진짜 좃됐다.

♥♥♥

자동차를 십여년 운행만 해봤지 이런 접촉사고를 제대로 처리해본 경험이 없던 나.

상대차량의 범퍼를 보니 아무런 흔적도 보이지 않기에 어디선가 들었던 현금합의를 떠올린다.

이후 내가 그분에게 내민 합의금은?

15000원???
만오천원???

당시 지갑에 있던 전재산이 만오천원 이었다.

나의 짧고 멍청한 생각에는...

기스하나도 없는 범퍼와 웬만하면 그냥 넘어갈수 있는 일이라는 판단과 범퍼라는게 원래 박히고 찢기는 부품 아니냐? 라는 비현실적인 생각을 했었나보다.

여튼 나의 이런 얼척없는 행동을 지켜보던 상대방 차주님은 얼마나 황당하셨겠는가.

내가 내민 만오천원을 어이없게 지켜보며 그분 왈~
"이거 외제차 에요. 범퍼만 250만원 입니다. "

ㅠ.ㅠ.ㅠ.ㅠ

그제서야 나의 멍청함과 비현실적 인식이 느껴지기 시작한다.

바로 보험 접수하고는 차주님께 고개숙여 사과 드린다.

"죄송합니다."

♥♥♥

이후.... 때아닌 차주님과의 어색한 동거가 시작된다.

이놈의 보험조사관이 오질않는다.
15분이면 올것같던 조사관이 30분이 지나도 오질 않는다. 40분~ 50분~ 1시간~ .... 오질 않는다.

둘다 회사 가야되는데...

점점 차주님께 미안해진다. 범퍼를 부딪힌 미안함 보다 기다리게 하는 미안함이 훨씬 커져간다.

혹여나 차주가 화낼까 노심초사하며 오지않는 보험조사관을 욕해댄다.

차주왈~
"보험사가 어디에요?"

나~
"KB보험입니다."

차주~
"그런 보험사가 있었나?"

나~
"옛날이름은 LIG보험인데...갱신할때 보험사 바꿔야 겠습니다. 죄송요~"

여차저차 무려 1시간30분만에 조사관이 도착한다.

그리곤 5분정도 사진 찍더니..... 끝?
ㅋㅋㅋ

너무나 미안했던 나는 차주님 들으란 소리로 보험조사관에게 한마디 던진다.

"이분 엄청오래 기다리셨다. 해달라는데로 전부 해주셔라~"

진짜 "좃됐다." ㅠ.ㅠ

진짜 250만원에 범퍼 교체하진 않겠지?

ㅠ.ㅠ






Posted by 선녀와난했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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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부채와 이자때문에 고생하고 계시나요?

본인의 현실이 막막하다고 절대 절망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부채와 이자를 한꺼번에 정리, 조절할수있는 간단하고, 합법적 방법.

개.인.회.생 제도가 있으니깐요.

 

 

이 제도는 같이 살고있는 가족수를 고려해 최저생계비를 책정하고, 그것을 제외한 나머지 짐을 없애줍니다.

그리고,
남은 짐들은 일정기간 동안 나누어 내게 됨으로써 부담을 덜게 되는 이로움이 있지요.
무엇보다, 원금 조절과, 배꼽이 더큰 이자부분이 완전 사라진다는게 제일 큰 혜택입니다.

 

 

기본적으로 갖추어야할 조건은 알바라도 일정한 수입이 있어야 합니다.
아무일도 하지 않으면서 가지고있는 부담만 줄일순 없겠지요.

 

 

주식, 토토, 사채....
이외에도 학자금, 도박 및 각종 금융채무 대부분이 혜택볼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수입과 채무가 다르니.. 변제금액도 제각각인데요.

그러니,
회생을 신청하기전에 꼭! 정확한 상담부터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무료상담 법률사무소 (링크)


이좋은 제도를 알기만 하고 활용하지 못한다면 그보다 안타까운일이 없을겁니다.

무작정 배꼽이 더큰 이자를 꼬박,꼬박 잘낸다고 해서 알아줄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금전적 손실만 있을 뿐....

현재 빚으로 인해 고생하고 있다면? 당당히 활용할것을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Posted by 선녀와난했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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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개인회생, 파산관련 정보글을 올려본다.

본 포스팅은 홍보사이트 로부터 소정의 홍보비를 받고 작성하긴하는데..
이왕이면..내가 잘아는 걸 홍보해야 될것같아.. 여러 상품중.. 개인회생을 선택했으니.. 단순 광고만이 아님을 알아주시라~~^^
 
결론부터 짚고가면..
부끄럽지만 나또한 개인회생자이다.
내 사건번호가 2011개회××××× 이니깐.. 벌써 5년이나 됐네. 이제곧 끝난다~~신난다~~~

 

더도말고 ↑ 만큼만 있었어도..ㅠ.ㅠ 

 

 

우선..빚을지게된 경위는 사람마다 각양각색이겠지.

무직이나 소액벌이로 인한 생활고,
사업실패,
잘못된 보증,
사랑하는 사람이 갑자기 아파서..병원비 때문에,
사치,낭비, 유흥, 도박................

이중에..내경우는?
유흥과 낭비. ㅠ.ㅠ
내가 쫌 돈의가치를 쉽게보며 살았거든..

여튼..일단 빚을지게되니깐.. 이게 은근히 부푸는거야~~
현금서비스받은 카드값으로 시작했다가..
 1금융→카드론→2금융→카드돌려막기→3금융→카드깡→저신용자대출....

 

 

결국 월급으로 막을수없는 상황까지 갔는데..
이때부터 죽음이었다.
아침부터 셀수없이 울리는 전화벨소리에..아무것도 할수없었다.
혹! 전화를 안받으면 집으로 찾아올까나..노심초사하며..
받아봐야 "죄송하다"만 연발할뿐 뾰족한 방법도 없이 괴롭기만 했던 상황.
그저..빨리 저녁이 오기만을, 주말이 오기만을 기다렸었다. (법적으로 전화못함. 만약 어기면 금감원에 신고 go go)

 

 

지금생각해보면..전화벨소리..그까이꺼~~안받음 그만이었는데.. 그당시는 꼭! 받아야만 되는거라 생각했던 순진함이 있었나보다.
(법적으로 집안에 들어올수 없으며, 지인에게 빚때문이라고 말할수 없음)

 

 

그렇게 고통스럽게 힘든시간을 보내다..
어느날 내게온 낚시성 메일한통을 통해..처음으로 개인회생,파산을 알게됐다.
이게 과연 나를 진흙탕에서 건져올려 줄까? 의심반 믿음반 으로 상담후 접수를 했더니..

 

 

ㅋㅋ
일단 접수만으로...모든 전화벨소리에서 해방됐다. 그것만으로도 행복했다. ^^
당시~~변호사,법무사 왈~~
접수할때 "금지명령"인가도 같이 신청한단다. 

 

접수후의 문제는
이제..인가결정이 나느냐? 마느냐?
금액은 얼마나 되느냐?

어차피 법무사가 알아서 해준다. 혹, 인가결정안나면 돈도 돌려준단다.
(그당시 나는 현금가로 130만원정도 줬었는데 지금은 물가만큼 올랐지 싶으나 정확한 금액은 몰겠다.)

알고싶으면 요기↓ ^^

물론, 변호사나 법무사 통하지 않고도 개인이 법원에 개인회생신청 할수도 있다.
그러나.. 무직이면 모를까~~일하면서 수많은 증빙서류에 법원 들락날락~~
거기다..왠만하면 판사도 법무사가 꼼꼼히 준비한 서류를 선호하지 않겠음? ^^
개인이 어설픈 서류 제출하면.. 보정명령만 주구장창 받을 뿐이다.

마지막으로...
개인회생으로 인해 내가 겪은 불이익은 뭘까?
* 신용카드 못만든다. 5년지난후 신용등급 상향후 만들수있다.(체크카드는 가능)
*신용대출이 힘들다. (힘들뿐 안돼는건 아니다. 그러나 한번 수렁에 빠졌었기에..왠만하면 인생에서 더이상 대출은 안해야겠제? )

이것뿐이다. 이외에 나한테 불이익은 없었다.
.
.
.
개인파산????
요건 내가 안해봐서 모른다.
다른데서 알아보길 바란다. ^^
Posted by 선녀와난했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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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권하는 세상, 빚도 자산이라는 세상, 가계부채 1000 조가 넘어가는 세상.

나도, 너도 신용이라는 명목하에 빚진 사람들이 많다.

투자의 목적이 아니라면 처음부터 대.출은 안받는게 최선이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누구탓도 아니다. 세상이 그리 흘러갔으며, 우리는 자연스레 동참되어졌을 뿐이다.

이왕 이래된거...

기왕이면 자신에게 딱! 맞는 대.출을 선택해서 최소한의 이자손실은 막도록 하는게.. 나름 우리가 할수있는 최선이 아닐까?

그래서 준비해봤다.

※ 대.출 !!!  제대로 알고 받자.
 

( 1금융 은행권이다. )

초저금리 시대에 발맞춰 이자가 싸다. 담보대출이 아니더라도 보통 한자리 숫자 이자율이다.
그러나,
문턱이 너무 높다. ㅜ.ㅜ

( 2금융권이라 불리는 저축은행이다. )

1금융권 보다 문턱은 낮으나, 이율이 20% 이상이라 조금 부담스럽다.

( 3금융이라 불리지만 실제론 "사채" )

TV 광고에서 많이 접하다보니 친숙할순 있으나, 연이율 34.9% 까지도 받을수 있는 고금리 사채다. 잘못 코꿰이면 쌩돈 날리기 딱! 좋다.

( 그외 제도권 밖의 금융들...)

한강다리 가기 딱! 좋다.

.....

그럼, 저신용자는 대.출 받지 말아야하는가?

아니다.

이럴때 활용하라고 "국가" 가 존재한다.

※ 정부지원 대.출. 종류

( 기존의 고금리 채무를 저금리로 대환, 통합 시켜주는 정부지원 프로그램이다. )

자신의 지역과 가까운 한국자산공사에 직접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 자영업, 소상공인을 위한 정부지원 프로그램이다. )

자신의 상황과 자격이 맞다면 방문 신청하면 된다. 

( 좋은 취지의 정부지원 프로그램이다. )

계약체결된 시중은행에 신청하면 된다. 

( 일반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정부지원 프로그램으로 대환 및 생계자금을 저금리로 융통해준다. )

수많은 금융사에서 이상품을 취급하다보니 직접 방문할 필요가 없다. 인터넷 접수, 상담후.. 필요서류만 FAX 로 보내면 끝난다.



햇살론 무료상담 (링크)


 

뭘 선택하든..
저축은행, 3금융보다는 훨~~ 낫다.

아무쪼록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잘~~ 선택하여 손해 덜보는 현명한 대.출 받도록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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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선녀와난했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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