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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네이버 블로그가 저품질 먹었다. 


한창 잼나게 글쓰며 놀던중... 뜬금없이 저품질에 걸렸더랬다. 당시에도 이유는 몰랐다. 내가 뭘 잘못했지? 도저히 납득되는 이유는 없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내가 뭘 잘못했나?


홍보를 남발했나?

저작권을 침해했나? 

신고먹을 글을 썻나?


.........


DAUM아~ 내가 뭘 잘못했노? 


도대체 1주년만 되면 저품질 먹이는 이유가 뭐꼬? 생일 선물이가? 


내가 왜 이딴걸로 스트레스 받아야 되냐고? 


네이버블로그에 비해 다음은 저품질 잘 안시킨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곳으로 이사 왔건만, 검색유입도 네이버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녀석이 저품질 먹이는건 칼 같네. 


DAUM 너가 네이버에 비해 나은점이 도대체 뭐야? 차별성이 도대체 뭐야? 


내게 저품질 먹인 DAUM은 ㅈ잡고 반성하고, 빠른시간내에 내블로그를 원상복구 시켜놔라. 안그럼..... 안그럼... ............


내가 뭔 힘이 있겠노. ㅠ.ㅠ 


PLEASE!!!!





내블로그는 구글용 인겨? ^^


Posted by 선녀와난했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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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알고 있다. 항공권의 가격은 천차만별이라는 것을....


나또한 알고 있다. 


그럼에도 현실에 부딪히니 당황스럽다. 


♥♥♥


일주일전 마닐라에 여행을 다녀왔다. 일주일전 이다. 7년전, 7달전이 아니라 일주일전이다. 


당시 내가 끊은 왕복 비행기 티켓 가격이다.



이전에는 22만원짜리 항공권도 끊어 봤더랬다. 그러니 이번 30만원짜리 티켓이 엄청 저렴한것도 아니다. 


그런데....


이번 설에 또다시 출국할려고 티켓을 알아보는중..... 뭥미? 이거 뭥미?



뜨악~ 


나도 나름 예상은 했었다. 명절이다 보니 항공권 가격이 예전같진 않을거라고...


그래도 너무한거 아니가? 최하가 따블이 뭐고? 


돈없는 놈은 여행도 가지마란 말이가? 아님 맨날 월차내고 가란 말이가? 


물론 명절때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많이 떠나기에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서 당연히 가격이 상승하는건 백번 양해하는 바이나.... 반복하지만 돈없는 놈은 비수기에만 돌아댕기란 말이가? 


아울러 이놈의 나라는 경제가 어렵다, 어렵다, 쌩 난리부르스를 다치면서 해외로는 왜이리 많이 나가는겨? ㅋㅋ 명절때 조상 안모시나? (나도 할말은 없다. ^^)


여튼, 저 비싼 티켓을 구매해야되? 말아야되? 



♥♥♥


내가 이런 포스팅을 쓰는 이유에는 3가지 포인트가 있다. 


첫째이유 ☞ 어쩔수 없이 억울하다. 하소연 하고싶다. 누군가 내심정을 알아주길 바라며 위로받고 싶다. ^^


둘째이유 ☞ 항공권 가격차이는 당연한거지만, 혹시 아직도 모를 사람들을 위해 정보성 글을 하나 추가해보는 의미이다. 

보았지요? 비수기랑 성수기랑 가격차이가 더블 이상입니다요. ^^


세째이유 ☞ 내게는 젤로 중요한 건데...ㅋㅋ 혹시나 항공권 관련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면 이 글에 붙는 광고가 여행관련이 되길 바란다. 그리하여 내가 직접 그광고를 클릭하여 조금이나마 손해를 매꾸어보고자 한다. 푸하하~


내 잔머리 어때? ^^



이상. 쓸데없는 끄적임이였다.


 

Posted by 선녀와난했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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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맞아 한국에 혼자 있으면 외로울것을 예상한 나.


떠났다. 항상 가던 그곳으로.... ^^


이후... 내인생에 둘도없을 최악의 여행으로 기록되어 진다. 


하고싶은 말은 많으나 워낙 다사다난한 스토리라 다음을 기약하며... 


오늘은 지극히 개인적인 카지노 비교 후기만을 올려본다. 

다시말하지만 100% 나만의 주관적 견해일뿐이다.


♥♥♥


우선 내가 이렇게 카지노를 당당히 비교할수 있는 이유는 단 며칠상간에 위의 모든 카지노를 전부 방문하여 직접 게임을 해봤기 때문이다. 


물론 제목의 카지노를 모두 방문했던 사람들은 많이 존재할것이다. 그러나 짧은 시간에 모두 섭렵한 경험을 가진자는 흔치 않을것이다.


결론은... 동시간대의 여러 카지노 분위기를 정확히 분석해줄수 있는건... 

나 밖에 없다. ^^


시작해보자.


1. 뉴 월드 마닐라 베이 호텔 카지노



평소 내가 주로 묵는 숙박업소이다. 시내 중심가라 그런지 필리핀 현지인들의 삶을 조금은 엿볼수 있으며, 이곳저곳 돌아댕기기도 나름 편하다. (대형쇼핑몰도 근처에 있음.) 도박 + 여자까지 원하는 여행객에게 추천한다. ^^

단, 공항과의 거리가 멀다는 흠은 있다.


이 카지노의 장점


☞ 1층(금연), 2층(흡연) 으로 구분해서 비흡연자를 배려했다. 

☞ 어두운 조명으로 인해 분위기가 아늑하다. 


이 카지노의 단점


☞ 문디 카지노가 정부산하라는 이유로 국,공휴일에 문을 닫는단다. 

크리스마스가 공휴일 이란다. 내가 이런 이유로 온갖 다른 카지노에 택시타고 이동할수밖에 없었다. 개인적으로 최고의 단점이라고 본다. 감히 카지노가 휴일이 어딨어?

☞ 카지노에서 물한잔 공짜로 안준다. 비싼돈주고 사먹어야만 함. 커피한잔 100페소? 도둑놈의 ㅅㄲ들... ^^ 


2. 시티오브드림 카지노



둘째날, 크리스마스 공휴일과는 상관없는 민간 카지노라는 시티오브드림으로 택시타고 이동. 


이 카지노의 장점


☞ 어마어마하게 크다. 

☞ vip룸 구경하기가 쉽다. 크라운호텔 로비쪽을 향하다보면 아무런 제지없이 어느새 최고급 도박판에 들어섰음을 느낄수 있다. 

☞ 카지노에선 뭐니뭐니 해도 앉는 의자가 중요한데... 뉴월드 카지노에 비해 의자의 그 편함이 혀를 내둘정도이다. 물론 vip룸 의자는 더~ 좋다. (내가 앉아봐서 안다.)

☞ 음료 free


이 카지노의 단점


☞ 음료는 주문해야 갖다준다. 당연한것 같지만 그렇지 않은게 괜히 번거롭다. 음료 주문받는 직원을 찾던지, 지나가길 바래야 한다. 

☞ 너무 밝다. 음침한걸 선호하는 내게는 밝은게 불편하다. 뉴월드의 분위기가 내게는 안성맞춤이다.

☞ 민간업체의 운영이라 그런지 슬롯의 낮은배팅을 대부분 막아놨다. 나같이 돈부족한 사람들이 놀기에는 조금 불편하다. 물론 테이블게임은 아무 상관없다.

☞ 외곽지에 위치한 관계로 주위가 한산하다. 돌아댕길려면 택시가 필수일수 밖에 없다. 더불어 여자도 구경못할듯 하다.


3. 리조트월드 카지노



요긴 귀국하는 날 갔던 곳인데.... 택시기사의 추천으로 들린 곳이다. 왜? 공항 바로 옆이란다. ^^ 3터미널 바로옆에 이런곳이 있었네? 이번여행에서 처음 알았음. 

앞으로 택시비도 아낄겸 이곳을 이용해볼까? 싶은 생각도 든다. 


(셋째날을 뒤로하고 먼저 막날부터... 비교하는 이유가 있음)


이 카지노의 장점


☞ 앞서 말했듯 공항과 가깝다. 물론 3번 터미널 일뿐. 

☞ 음료는 시티오브드림과 마찬가지로 주문하면 갖다준다. 장점일수도 단점일수도.

☞ 낮은배팅 가능. 뉴월드와 동일.

☞ 택시가 줄서서 기다리기에 편하게 다른곳으로 급히 이동 가능하다.


이 카지노의 단점


☞ 한마디로 요약해서 다른 카지노에 비해 딱히 정이 가진 않는다. 


4. 솔레이어 카지노



셋째날 들렸던 솔레이어 카지노. 시티오브드림 바로 옆에 위치한 곳이기에 이왕 택시타고 이동하는데 한번 들려보자 해서 갔던 카지노. 


난 이곳에서 신세계를 보았다. ^^


이 카지노의 장점


☞ 시티오브드림과 용호상벽으로 크다.

☞ 의자? 당연히 고급이다. 편하다.

☞ 분위기? 내게 맞게끔 아늑하다. 시티오브드림처럼 환한빛이 아닌 노란빛 정도?

☞ 민간업체의 운영임에도 불구하고 낮은 배팅도 허락해 뒀다. 시티오브드림만 ㅈㄹ임.

☞ 내가 꼽은 최고의 장점은? 음료 free. 

단순히 음료가 공짜라서 좋다는게 아니다. 음료 공짜는 시티오브드림, 마닐라리조트 또한 마찬가지이다. 그럼에도 솔레이어카지노는 확실히 다르다. 

뭐가 다르냐?

ㅋㅋ

어여쁜 아가씨들이 시도때도없이 내 옆을 돌아댕긴다. 그것도 이미 종류별 음료로 가득담은 쟁반을 들고서 말이다. 영화에서나 보던 화면이 그대로 재현된다. ^^

괜히 주문해서 기다릴 필요도 없고, 괜한 부탁하나싶어 미안해 할필요도 없다. 이곳은 오히려 안받아 먹으면 미안해질것 같다. 

나같이 공짜 좋아하는 사람에게 이보다 좋은 카지노는 없을거란 생각이다.


이 카지노의 단점


☞ 외곽지라 주위에 놀곳이 없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그깟꺼 다른데도 마찬가지니 카지노만을 따진다면 단점은 없다고 본다. ^^



♥♥♥


마닐라에 게임하러 가는 사람이 있다면 감히 추천하고 싶다. 하고많은 카지노가 있지만 이곳 솔레이어 카지노를 이용하시라고....  이왕 돈 잃을거 눈요기라도 제대로 하시면 좋지 않겠습니까? ㅋㅋ


이상. 지극히 개인적인 마닐라 카지노 후기 였슴돠.



♥♥♥


어느 카지노서 찍은건지 알지도 못하겠다. ^^

Posted by 선녀와난했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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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팟빵을 즐겨 듣는다. 영어공부도 하고, 상식도 키우고, 제대로된 시사도 듣고....등등을 위해서.....

 

이런 내가 오래전부터 팟빵 상위권에 상주하는 tbs 9595쇼를 모를리가 없다.

 

 

 

그러나, 처음 몇번 듣다 그만 둬버렸다.

 

재미가 없어서? 아니다. 그건 분명 아닌데...

 

나도 이유는 모르겠다. 그저 제한된 시간에 다른 프로를 듣고 싶었을 뿐일지도... ^^

 

그러다...

 

오늘 웬지 손길이 간다. 생각없이 오랜만에 들어본 백반토론.

 

대박이네. 진짜 쵝오다. 우와!

감탄사가 아니 나올수 없다. 

 

전영미씨 랬나? 이분 천재인가 노력파인가? 뭐든간에 대단하시다. 진심으로 존경을 표하며 잠시 내 시청 후기를 끄적여 본다.

 

 

 

오늘 내가 들었던 첫번째 에피소드 이다.

 

집중해서 듣지 않아서인지 마지막부분에 뜬금없이 최순실 목소리가 나오길래 난 이런생각을 했더랬다.

 

"요즘은 이프로에서 녹취록도 활용하네."

 

진짜로... 난 녹취록 인줄로만 알았다.

 

이후 한템포 쉬고 김밥이야기가 나오길래... 그때서야 생각의 혼란이 들기 시작한다.

 

"설마 성대모사 인가? 설마..."

 

 

 

연달아 에피소드를 들으며... 뒤늦게 이게 성대모사 임을 알게된 나.

 

내가 바보인가? 전영미 님이 능력자이신가?

 

 

한참을 웃었다.

한참을 눈물나게 웃었다.

 

요즘같은 시국에 웃음을 준 배칠수, 전영미 콤비에게 감사 드리며...

 

배칠수씨는 좀더 분발하셔야 겠습니다.

 

 

 

 

박근혜, 이은재에 이어 최순실 까지....

 

전영미 짱! ♥♥♥

 

Posted by 선녀와난했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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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구글 애드센스의 광고를 내블로그에 달았다. 근데 그 과정이 얼마나 처참했는지 모린다. 너무도 힘들었다. 남들은 1차승인, 2차승인이 어려웠다 라고 하는데 난 각종용어의 복잡함이 더욱 난관이었다. 


그러나 결국 해냈다. 무작정 검색하고 부딪히다 보니 결국 해낸거다. 


근데... 가만히 돌아보니 어처구니 없다는 생각이 든다. 한달전 내가 애드센스광고를 위해 열심히 검색할때는 분명 내가보는 화면과 설명해주는 블로그의 화면이 달랐는데... 그래서 제대로 따라할수가 없어 곤욕을 치루웠건만 최근 올라오는 가입방법 포스팅들은 내 보기에도 쉽다. 뭐냐 도대체?


뒤늦게 안 이유는 구글 애드센스 사이트가 최근에 바뀌었기 때문이다. 


내가 봤던건 예전 구글모습이었다. 그러니 혼자서 끙끙될수 밖에... 


니잘못도 내잘못도 아닌거였다. ^^


여튼, 다른분들도 애드센스 가입방법에 대해 쉽게 올려놓긴 했지만.. 이왕 맘먹은거 나도 올려본다. 그러나 나는 결코 쉽게 설명할 능력은 없음을 양해바란다. 


♥♥♥


시작해보자.


구글애드센스 어찌 가입하나? 


바보가 아닌이상 사진만 보면 알겠지? 






여기까지는 한글만 알면 다들 할수 있을터인데... 혹 로그인후 자신의 블로그주소를 복사한후부터 안되시는분이 있으신가?

아마 막히는 분들도 있을거라 본다. 왜? 내가 그랬거든... 


나는 블로그 주소를 입력하는 단계에서 다음화면으로 아무리 기다려도 넘어가질 않았다. 내집 컴퓨터만의 문제인가 싶어 PC방도 갔었지만 마찬가지였다.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다.


그러나 인간의 욕망을 그누가 가로막을 소냐의 심정으로 고생고생하며 이곳저곳 검색하여 결국 해법을 찾아냈다.


이문제로 고심하던 이여~ 나의 고생덕에 편히 해답을 찾을 이여~ 

양심상 공감하나 때려주길 바란다. ^^



답은 크롬이다. 


크롬이 뭔진 몰겠으나 이걸 깔고 이 브라우저를 활용하여 구글 애드샌스에 입장하라. 그럼 빛이 보일 것이다. 


♥♥♥


다음으로 넘어가자.


신청서를 제출한후 하루 이틀정도 지나면 자신의 구글에 한통의 편지가 와 있을 것이다. 이런 편지가 말이다.


신청서가 통과됐다는 말인데 "지금바로시작"을 눌러 복잡하지만 설명해줄테니 시키는데로 해라. 





아마 사진으로만 봐서는 헷갈릴수도 있을게다. 나또한 엄청 머리가 아팠으니 말이다. 분명 한글로 적혀 있음에도 도대체 무슨말인지 이해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다.


우선 이걸 알아야 한다. 구글이 뭘할려고 저리 복잡한 절차를 거치는지.... 그 이유를 알면 진행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다. 


구글이 원하는건 "니 블로그에 내 광고 달면 효과 볼수 있는지 한번 체크해보자." 이다.


그런 이유로 우리는 그들의 요구에 노예처럼 따라야만 한다. 그러니 시키는데로 하자.



사진에 보이듯 우선 코드를 복사한다.


복사한 코드를 자신의 블로그 관리자를 통해 html 을 연후 head 라는 영단어 뒤에 붙여넣기 한다. 


다시 에드센스로 돌아와 완료를 누르면 마지막 사진처럼 기다리라는 맨트가 나오고 시키는대로 마냥 기다리면 된다. 통과될때 까지 일상생활하며 그냥 기다리자.  난 9일 기다렸다. ^^


요기까지 1차승인 이후 2차승인을 기다리는 단계이다.


참고로 예전 가입방법을 보면 이보다 더 훨씬 어렵게 되어있다. 


html을 열어서, 컨트롤+F 를 누르고, article_rep_desc 를 찾아서, 소스를 위에 붙이니, 아래에 붙이니.....등등 뭔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던데...


그나마 간편해진것 같아 내게는 천만다행이다. 


♥♥♥


이제 마지막으로....




사진으로 이해 하셨나? 난 지금 다시봐도 복잡하다. 내가 광고를 이미 설치했음에도 다시봐도 어렵다. 이런쪽으로 너무도 무지하다보니 남들은 이것저것 광고의 위치도 바꾸고 하는것 같던데.... 난 혹여나 실수할까 한번 달아놓은 광고를 절대 건드리지 않는다.


무지한 내가 그나마 설명해보자면...


일주일이든 2주일이든 2차승인이 났다는 메일이 오면 자신의 블로그에 들어간다.


관리자를 통해 플러그인에 접속하여 사진과 같이 구글 애드센스 테스크탑이나 모바일용을 클릭한다.


이후 자신이 광고할 위치를 선택하고 코드를 얻고자 2번을 통해 구글 애드센스로 이동한다. 


구글 에드센스에 있는 여러코드중 자신의 입맞에 맞는걸 복사하여 사진에 보이는 빈박스에 붙여넣기 해준다.


제대로 복사가 완료 되었다면 구글의 광고상태가 활성으로 바뀔것이다. 



이상. 끝.



다들 대박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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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충치가 생겨 난생 처음으로 치과에 갔는데 의사에게 청천벽력같은 시한부선고를 받게됐다.

"당신은 치석으로 인해 잇몸이 너무 내려왔으니 조만간 이빨 몇개는 빠질각오 하셔라"

심쿵이다.

진작 관리좀 할껄~ 후회속에 그나마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려 이곳저곳 잇몸에 좋다는 치약을 찾아본다.

결국 찾아낸 잇몸에 좋다는 치약.


딴지일보에서 광고한다던 파 인프라 치약.

(제목과 달라 뭐지 싶겠으나...  기다리봐봐. ^^)

여튼,

졸나 비싸다. 2개에 36000원? 하나에 17000원 꼴이다.

그러나 지금 내상황에선 그깟 돈이 문제가 아니다. 잇몸만 살아난다면 억만금이 아까우랴~ 바로 구매후 지금까지 쓰고있다.

효과는? 아직 한달정도라 잘은 모르겠다.

♥♥♥

이제 본론에 들어간다.

최근 필리핀 여행중... 동행한 친구가 내 잇몸이야기를 듣더니 현지의 치약을 써보라고 권유한다.

"짜샤~ 후진국 치약쓰다 잇몸 망가질일 있냐?"

"어이긍~"

나를 한심한듯 쳐다보는 친구의 눈빛을 따라 필리핀 쇼핑몰을 방문한다.

그곳에서 친구가 추천해준 치약


센소다인 치약 120g. 156페소. 한국돈 4000원.

뭔가 미심쩍음에 좋은거 맞냐며 물어보니 유명하다며 검색해보란다.

sensodyne 으로 검색해봤다.


???

장난하나? 한국에서도 싸구려구만. 내잇몸 저런치약에 못맡긴다며 한소리 했더니...  친구왈~

"빙시야 모델명 똑바로 쳐라"

sensodyne relief 로 다시검색해봤다.


오~ 열나 비싸다.

돈은 거짓말 하지 않는다. 그러니 좋은거 맞는갑다.

한국에서 몇만원짜리 치약이 필리핀에선 고작 4000원이다.

고심할필요도 없다. 챙길수 있는 만큼, 국내로 들고올수 있는 만큼 마구마구 챙겼다.

결국 다른 짐들을 고려하여 20개 구매해 왔다.

향후 몇년은 치약 걱정없이 살겠다. ^^

효과는? 아직 안써봐서 모르겠다. ㅋ

♥♥♥

혹, 필리핀 여행하는 사람은 이치약 꼭 구매해라. 사오는만큼 이득이다. 
꼭사라 두번사라.



이상. 치약 공짜홍보였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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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write letters using images

♥♥♥


you know?

the impossible love will come tru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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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스 레포트 ???

해외여행을 떠나기전 우리는 불의의 사고에 대비해 여행자 보험에 가입한다.

낯선곳에서 무슨일이 발생할지 모르기에 보험은 당근 필수다.


이런 여행자 보험에 포함된 내용중 휴대품보상 이라는 약관이 있다.


바로 이 휴대품보상 혜택을 받기위해 필요한것이 폴리스레포트 이다.

이것만 받게되면 보험금은 일사천리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받아낼수 있다.

그러나 이 경찰확인서가 없다면?

보험금 타내기가 엄청 번거러울 뿐 아니라 사기친다는 오해까지도 받을수 있다.

그럼 이리 중요한 폴리스리포트는 어떻게 받아야 할까?

여기선 다른 나라는 모르겠고 내가 경험한 필리핀만 예를들어 살펴보도록 한다.

♥♥♥

몇번의 해외여행을 하다보니 자연스레 휴대품보상이라는 제도를 알게된 내가 처음 생각해낸건 부끄럽지만 보험사기다. ㅋㅋ

폴리스레포트만 있으면 한국의 보험사들이 어쩔겨? 라는 생각으로 필핀경찰을 찾아갔는데....

부패천국 필리핀이라 그런지 이놈의 경찰들이 돈을 요구한다. 무려 한화 50만원 정도를.... 미친거 아님?

고작 100만원 받겠다고 뇌물을 50만원이나?

바보가 아닌 이상 포기할수밖에 없었다. 아울러 나또한 거짓이고, 떳떳할수도 없기에 그냥 포기하고 보험자체를 잊고 살아갔는데....


최근의 필핀여행에서 사고가 터졋다.

필핀인간 한X이 내가방을 훔쳐갔다.
가방안에 있던 시계, 썬글라스, 지갑, 돈.... 전부 날라갔다. ㅠ.ㅠ

밤11시 호텔직원과의 상담끝에 경찰서를 방문한다.

가방을 되찾을거란 생각은 애초부터 없었다.

다만 보험혜택을 받을 폴리스레포트는 확실히 받겠구나 라는 생각은 했었는데....

ㅆㅂ 이나라 경찰 골때린다.

3시간 넘게 나를 조사하며 이리저리 끌고 다닌다.

11시30분쯤 시작된 경찰과의 동행이 새벽 3시가 다가올때까지 끝나지 않는다.

지친 내가 말한다.

"I want cancel"

기다렸다는듯이 이만 가보라는 필핀경찰들을 보며 분노가 치솟는다.  진짜 총만 안들었으면 뒤통수 한대 쳤을것 같다. ㅋㅋ

♥♥♥

이제 마무리 결론을 내려본다.

제목처럼
필피핀에서 폴리스리포트 받는 방법은?

미안하지만...

없다. 포기해라.


Posted by 선녀와난했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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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 여행가는 많은 남성 관광객중 다수가 현지 마사지를 한번쯤은 받아봤을것이다.

다들 얼마주셨나?
다들 어떤 종류의 마사지를 받으셨나?
다들 어디서 마사지 받으셨나?

아마 제각각 일거라 본다.

그래서 준비했다.
처음 마닐라를 방문하는 사람도 자신의 취향에 맞게 마사지를 선택할수 있도록......

참고로 지극히 개인적인 내입장에서의 정보일뿐이니 100% 신뢰하진 말자.

♥♥♥

우선 마닐라 마사지는 그종류와 시간에 따라 가격 차이가 난다. 이외에 어떤 마사지 샵이냐에 따라서도 가격은 달라진다.

너무 당연한 소리 같네. ㅋ

호텔 마사지가 젤로 비싸다고 보고 가격순을 나열해 보면 다음과 같다.

(1페소 = 25원)

호텔 내의 마사지 ☞ 2000페소 이상
고급 마사지 샾 ☞ 1000~2000페소
일반 마사지 샾 ☞ 300~600페소

별도로 불건전 전립선 마사지 ☞ 1000~1500페소

.......

그럼이제 따져보자.

불건전 마사지는 그 의미가 다르니 제쳐두고 도대체 가격이 왜저리 다를까? 무엇때문에 가격이 저리도 차이날까?

마사지 기술이 엄청 차이 나는가?
바르는 오일의 품질이 엄청 차이나는가?
비쌀수록 여성의 외모가 훌륭한건가?

아니다.
내가 경험해봐서 아는데 절대 아니다.

내결론은 복궐복이라는 거다.
???
누가, 어떤여성이 나의 몸을 만져주냐에 따라 피로회복의 차이가 날뿐 비싸다고 더 좋은게 아니다.

단지 돈은 거짓말 하지 않는다는 고정관념의 틀속에 그저 더 시원하다고 착각할뿐이다.

간단히 말해서...

2000페소 주고 받은 마사지에선 뚱땡이 힘센 여성의 불쾌한 손길을 느꼈던 내가 500페소 짜리 마사지에서 어여쁜 여성의 부드러운 손길을 느꼈다면?
The end ~~~ ^^

결론지으면...

마사지는 저렴하게 받는게 가격대비 최상이다. 절대 호갱 되지 말라.

또하나, 괜히 귀찮게 샾에 방문할 필요없이 숙소로 불러라. 출장서비스 한다고 돈 더주는거 없다.

혹시 전화번호 모르나? ^^

그래서 내가 또 준비했다.


참고로 불건전 마사지는 구글 검색하면 나온다. 난 건전만 소개해줌. ^^


※ 중요한 포인트 하나!

마사지 샾 여성들은 마사지만을 하길 원하지 않는다.

마사지가 끝난후

상대가 외국인이면 별도의 마사지를 (extra massage) 요구하며 돈을 바랄수도 있다.

3000페소? 4000페소? 호갱된다.

굳이 본인도 원한다면 1500페소 이하면 호갱은 면한다.

Ok?

^^



Posted by 선녀와난했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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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네이버 블로그가 저품질 먹었다. 이후 티스토리로 갈아타긴 했지만 당시의 블로그 글들이 너무 아깝다.

 

그냥 내비두면 아무도 찾지않을게 뻔해보여 여기에 링크만 걸어두기로 한다.

 

심심하면 한번쯤 들려주셔라. 혹 저품질 풀릴지도 모르니... 꾸벅!

 

http://blog.naver.com/jsj7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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