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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명박근혜 정권에서 일어났던 여러가지 이슈들중...대부분을 믿지않는다.

국민된 도리로 정부가 "이렇다" 하면 믿어야 됨에도 난 당췌 믿을수가 없다.
콩으로 메주 만든데도 믿지 않는다.

내탓인가?

아니다.

내가 세상에 제데로 눈을 떳기 때문이다.

여튼 그결과.

북한발 농협 해킹사건
북한발 천안함 사건
북한발 지뢰도발 사건
...... 안믿는다.
ㅋㅋ 내가 종북인갑다.

이정도로 정부를 불신하는 내가 2년전 세월호침몰과 관련해 그들이 발표한걸 믿겠는가?

구린네 펑펑나는 세월호침몰을 어찌 믿을수 있으랴.

그러나 딱 하나만은 믿었다.
아니 솔직히 믿을수 밖에 없었다.
그것마저 거짓이라면 이런 나라에 사는 내가 너무 불쌍해질것 같아서....

"세월호는 사고였다"

그래, 세월호는 돈에 노예가 되었던 천민자본주의의 더러운 이나라에서 발생한 어처구니 없는 사고였다.

이후 사고수습과정이 너무 미흡하여 정부를 비난하고, 비판했더랬다.

요기까지가 "김어준의 파파이스" 이번회를 보기전 내 생각이었다.

매주 빠짐없이 찾아보는 "김어준의 파파이스"

방송 후반부를 대부분 세월호 진실찾기 코너로 편성하곤 하는데...
어느순간부터 "고의침몰"이란 말이 나온다.

이정부를 지극히 싫어하는 나지만 받아들이기 힘든 "고의침몰"

"설마~ 김어준 형님 너무 나가신것 같아요."

이후 앞부분 정청래 및 시사관련 방송만 보고 뒷부분은 생략하곤 했다.
봐봤자 복잡하기만 하고, 머리도 아프니깐....

그러다 세월호 최종결과 라기에 이번회를 봤는데....
ㅆㅂ 소름 돋는다.

아마, 나와같은 사람들 많을듯하다.

이전에 제기됐던 여러가지 의혹들...

선원이 챙겼다는 서류같은 뭉치.
조류가 쎈곳에서의 전속력 항해.
침몰전 꺼진 cctv 및 AIS.
신입 항해사와 교체된 선장.
...........
그리고 사건이후 정부의 온갖 거짓말과 조작들...

사진에 나온 병풍도와 항적도의 연관관계를 보면 이해가 간다.

다들 알겠지만 되풀이 해보면...

1. 정부가 발표한 세월호 항적도.
▷ 중간중간 AIS신호가 끊어진, 보기에만 부드러운 항적도.
근처에 있던 "둘라에이스"에 의해 실제 좌표도 틀렸음이 증명됨.

2. 해군 레이더에 의한 항적도.
▷ 좌표는 정부와 같으나 울퉁불퉁한 항적도.
도저히 해상에서는 나올수 없는 쓰레기 항적도.

3. 이론상 진짜 항적도.
▷ 1번과 2번을 조합.
"둘라에이스"에서 말해준 좌표와 해군의 쓰레기같은 울퉁불퉁한 AIS신호를 결합하면?

오~ ㅆㅂ 소름.

바다밑에 섬의 안보이는 부분이 숨어있다는것을 감안하면 아귀가 딱 들어 맞는다.

이후 추론.

그전 방송에서 증명했던 "앵커"사용을 빚대어 섬연안 지역에서의 고의침몰 의혹.

뒷받침할 근거로...

현재 세월호 인양작업중인데...
앵커가 절단되고 없다고 함.

이부분에선...
한숨. 분노. 욕나옴. ㅆㅂ

◁▷▽△

뜬금없지만....

천안함도 안믿는 나.
농협해킹도 안믿는 나.
지뢰도발도 안믿는 내가 김어준의 저 자료는 과연 믿을수 있을까?

결론은?

믿는다. 왜?

김어준은 지난 나꼼수에서도 말한마디 애매하다고 이정부의 검찰에 기소까지 당한 사람이다.

바보가 아닌이상 한마디 한마디가 신중할수 밖에 없다.

또한 정부가 내놓은 어설픈 결과보다 너무도 합리적이고, 논리가 적합하다.

이런이유로 의심많은 나도 이번 세월호사건은 "고의침몰"임을.....
확신한다. ^^

♥♥♥

이번 세월호 고의침몰과 관련해서 이곳저곳 블로그글 들을 봐봤다.

고의침몰이 맞다는 나와같은 견해를 가진글과 아니라고, 음모론 이라고 치부하는 글들로 양분되어져 있던데...

음모론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대표적인 논리가 이런거다.

"세월호 침몰로 가장 피해본 사람이 현정부 박근혜 대통령이다. 근데 고의로 침몰 시켰다는게 말이되나?"

일견 맞는 말인것 같다.

그러나 그건 결과론적인 일일 뿐이다.

당시 만약 박근혜의 지휘 아래 승객들 모두가 구조됐다면?

부정선거로 정통성이 의심받던 박근혜의 지지율은 하늘높이 치솟을테고 "물만난 고기" "날개단 호랑이"가 되지 않았겠나?

그러니 이런걸 미리 준비해둔거 아니냐?

한두군데도 아니고 아무리 경쟁언론 이라지만 모든 언론이 똑같이 저리도 심한 오보를 낼수 있는게냐?


개인적으로 세월호가 고의라고 생각하고 나니깐 그간 헷갈렸던 의문점들이 실타래처럼 술술 풀려진다.

세월호 실소유주가 유병언이 아니라 국정원임은 알만한 사람은 다들 알겠지.
(잡혀갈라~ 아님말고...)

당시 뜬금없이 국정원장 남재준이 사퇴를 했더랬다.

속으로... "저 사람이 왜 사퇴하지?"

총리도 유임되고, 다른 어떤 누구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던데...
당시는 국정원과 세월호의 연관관계를 아는사람도 없었는데... 희한하네.

이제야 이해가 간다.

말많고 탈많았던 "언딘"
구조는 안하고 알박기만 하던 "언딘"

그들이 했던말
"우린 배를 구난하는 회사이지 승객을 구조하는 회사가 아니다"

이제야 이해가 간다.

7시간 행불. 이후 뜬금없는 발언들...
소문처럼 롯ㄷ호텔과 연관이 있을까?

사실은 준비된 세월호 계획의 실패로 7시간동안 멘붕왔던게 아닐까?
마음 추스리는데 7시간이 걸렸던게 아닐까? ㅎㅎ

.
.
.

제대로 밝혀진건 없으니, 내맘대로 소설을 써보면...

국정원 부정선거 후유증으로 맘고생이 심했던 우리 박통을 위해,
아울러 서울시 간첩조작 사건으로 위기에 몰린 국정원 스스로를 위해,
하나의 계획을 준비한다.

자신들 소유의 세월호를 활용한 1석3조 이상의 계획.
"고의침몰"

이 계획에는 3부류의 이해관계가 형성된다.

1. 청와대 박통앞서 말했듯 부정선거란 말이 쏙 들어가게끔 멋지게 승객을 전원구조하며 지지율 상승을 노린다.

2. 국정원댓글의혹과 간첩조작 사건에서 빠져나옴과 동시에 선박보험금으로 용돈벌이.

3. 언딘주로 해경간부급이 퇴임후 입사하는 곳으로 해경과 끈끈한 유대감이 형성되었던 언딘.
주식상장을 눈앞에 두고 있었던 언딘.
그들에게 세월호 침몰은 로또 였을 것이다.

이후... 침몰까지는 계획대로 되었는데, 변수가 발생했다.
예상외로 배가 너무도 빨리 가라앉아 버렸다.
큰배가 이리도 빨리 가라앉을지 예상하지 못했다.
모든게 어긋나고, 꼬이기 시작한다.

1. 청와대 박통"승객 구조 못했어? 나보고 어쩌라고?"
"좀만 기다려주삼. 상황을 좀더 자세히 알아보겠슴돠"
7시간 지난후...
도저히 더는 지체할수 없기에...
티비출현
"애들이 구명조끼를 입었다는데...."

2. 국정원 "ㅆㅂ 엿됐네. 빨리 흔적 지워야겠네."
"불똥 안튀게 입맞추고, 조작하고, 은폐하고, 핸폰증거도 싹다 지워. 할수있는건 다해"

3. 언딘 "어라~ 우린 배만 건지는 회사인데...승객을 우리보고 어쩌라고?"
"괜히 가만히 있으면 우리자리 뺏길지 모르니 하는척 이라도 하자"
"우린 예정대로 돈만 벌면돼~"
"ㅆㅂ 열나 욕들하네. 조만간 회사이름 바꿔야지"

현재 우리 박통 및 연관자들은 세월호의 "세"자만 들려도 경련을 일으킨다는 소문이.... ㅋㅋ

이상 혼잣말이고...

진짜로 하고싶은 말이 있다.

※ 정부야~ 박통아~

솔직히 나도 이런 "고의침몰" 믿고싶지 않다. 내가 사는 세상이 이정도로 미친 막장나라 라고는 생각하기 싫다.

그러니 부탁좀 하자.

내가 아니라고 믿게끔...
김어준이 틀렸다고 믿게끔...

제발좀...
논리적으로 수긍할수 있는 답좀 주라.

부탁한다. 나 너무 슬퍼 ㅜ.ㅜ

Posted by 선녀와난했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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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쇄침향"  난 이런 영화가 너무 좋다.

 

 

어제 모바일로 이영화를 봤다. 최근 너무도 많은 영화를 섭렵하다 보니 웬만한건 초반에 흥미가 없으면 중간에 끊어버린다.

 

"근데 이영화는 잼있었다."

라고 말할줄 알았지? ㅋㅋ

 

아니다.

 

이영화도 마찬가지. 초반에 흥이 없어 꺼버렸다.

(도대체 이놈아가 뭔말을 하고 싶은거야? ㅋㅋ)

 

이후 담배하나 피면서... 혹여나 싶어 블로그 검색을 해봤다.

 

줄거리를 보다보니...

"내가 너무 성급하게 판단했나? 다시한번 봐봐" 라는 생각에 핸폰을 다시 켰다.

 

그리고 인내심을 가지고 좀더 시청하다 보니...

어느새 이영화의 매력에 듬뿍 빠져들게 되었다.

 

얼마나 내가 빠져들었으면 좀더 큰 화면으로 보고자 거금 300원을 들여 다운까지 받았겠나. ㅋㅋ

 

다시봐도 역시 내게는 잼났다.

내스탈이다. ^^

 

 

내가꼽은 명장면.

 

 

이영화의 세부정보는?  필요없다. 알필요 전혀 없다.

다른건 다 필요없고 하나만 알면된다.

 

주연배우 : 주동우, 조려영

지극히 개인적으로....이것만 알면 된다. ㅋㅋ

 

두분다 여성분으로써... 너무 매력적이다. 내가 남자라 그런지 다른 배우들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다. 이 두 여성분이 이영화의 전부 라고 본다.

.

.

.

혹, 나처럼 초반에 지루함을 견디지 못하고 꺼버릴 누군가를 위해 간단 줄거리를 읊어보면...

 

 

 

우리 주인공 침향이 어릴때 후궁으로 들어가는 장면으로 이영화는 시작한다.

이후 사랑이야기 이니 만큼, 흔하디 흔한 연인이 될 얼라들의 우연한 만남이 이루어진다. 

 

 

 

 

어린시절의 침향과 유리.

어렸을땐 쟤네들 무지 친했었는데...향후 어찌 되었을까?

 

 

 

 

 

 

7년이 지나 20살 여인이 된 침향과 유리.

각자 스탈이 있는데...

침향 : 주인공 답게 순수하고 착함. 나쁘게는 답답할 정도로 멍청함.

유리 : 인생의 목표가 뚜렷함. 신분상승을 위해 뭐든지 함. 현시대는 이런스탈이 성공가능성 높음. ㅋㅋ

 

이런 각각의 성품을 지닌 여주들...

우리 침향은 우연히 13황자를 만나고,

우리 유리는 계획적으로 9황자를 만났으나 바로 팽 당한다.

 

우리 왕들은 태자 한명 세우기도 힘들정도로 아들이 무지 귀한것 같던데...

청나라 왕은 아들을 무지 많이 탄생시켰나 보다.

18황자 까지 나옴...ㅋㅋ

 

 

 

 

이제 영화는 본격적인 내용으로 들어가게 된다.

침향이 우연히 만났던 13황자가 그녀를 찾는데... 신분상승에 목메인 유리가 그자리를 냉큼 뺏어버린다. 중간에 이유는 있으나 자세한 얘기는 패스한다.

 

우리 침향 바보 !!!

 

 

 

 

 

 

 

어린시절부터 군대에서 자라왔던 13황자. 여자를 잘 모르다 보니 유리에게 잘해주기 위한 시험용으로 침향을 이용한다.

반면에 9황자는 황제가 되고자 형제들을 짓밟으려고 한번 정분이 있던 유리를 이용한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갑질이여~ ㅋㅋ

 

 

 

 

 

 

 

 

13황자가 황제에게 고언을 하고자 했던 계획이 유리의 고자질로 물거품이 되고, 감옥에 갖힌 권력잃은 13황자를 착한 침향은 끝까지 사랑한다.

 

 

 

 

 

아들들이 많아 헷갈리는데...ㅋㅋ 황제가 죽고난후 13황자랑 친했던 4황자가 9황자의 계략을 깨부수고 황제로 즉위한다.

이후 13황자도 풀려나게 되는데....(멀었던 눈도 고치게 됨)

 

권력을 되찾은 13황자. 자신이 찾던 침향을 제대로 만나게 될까?

박쥐같던 유리의 최후 결말은 어찌될까?

 

보면 알게 될것이다. ^^

 

 

썰전 봐야기에 이만할련다. 뭔 포스팅이 두서도 없고 영~ 이상하네. ㅋㅋ

아~ 몰랑~

 

 

Posted by 선녀와난했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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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를 보면 항상 Top에 들어가는게 문재인의 인재영입 관련 소식이다.

종편을 포함한 온갖 매체에서 문재인을 비판하고, 부정하는 가운데에도 이 뉴스는 사그러 들질 않는다.

이상하다.

문재인에게 유리한건 감추고, 불리한건 부각시켜야 했을 언론들이 왜 유독 인재영입 관련해서는 앞다투어 보도해줄까?

엄연히 존재하는 사실이라서?
너무 비판만 한게 미안해서?
입당의 변이 좋아서?
어찌하나 관찰용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혹, 너무 신선하고 새로운 현상이라서가 아닐까?

^^

내가 오래 살아보지 않아서 예전 총선 전 에는 어떤 상황이었는진 몰겠지만 이번처럼 참신한 인물들을 대거 영입한적이 있었나?

내기억엔 없다.
그저 새인물이랍시고 비례대표에 3~40대 젊은 분들 꼽아주고, 정치경험 시켜준거 밖에 기억나지 않는다.

그런데 이번 총선에서 과거와는 다르게 시대적 화두인 "새정치"에 걸맞게 참신한 인물들이 하나둘 정치권에 영입되니 언론들이 다루지 아니할수 없었지 않겠나? ㅋㅋ

게다가 영입되는 분들마다 "입당의 변" 에서 주옥 같은 말을 하다보니 언론이 관심을 안가질 수가 없다. ^^


2016년 1월 12일 까지.
입당상황을 한번 살펴보자.

영입 0호. 손혜원 님.

문재인 대표의 부인인 김정숙님과 친구로써 자발적 참여를 하셨단다.
현재 무보수로 봉사 하심. 멋지심. ^^

영입 1호. 표창원 님.

전 경찰대 교수로써 합리적 보수를 지향하는 분.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입당한다."

영입 2호. 김병관 님.

IT 업계에서 성공한 사업가로써...
"청년들에게 노오오력 하라고만 하지마라. 꼰대나 할 말이다. 그들에게 안전그물을 만들어 주고싶다."

영입 3호. 이수혁 님.

안보, 통일, 외교 정책에 일가견이 있는 분으로 최근 부칸의 수소폭탄 실험으로 인하여 입당하자 마자 바빠지셨단다.

입당의 변은 그닥~ 뇌리에 꼽히는건 없다. ^^

영입 4호. 김선현 님.

세월호를 잊지 않겠다는 문재인님의 생각이 투영된 영입이라고 보여지는데...
논문표절 논란에 자진사퇴 하셨다.

영입 5호. 오기형 님.

동북아 전문 변호사라고 함. 이상. ^^

영입 6호. 김빈 님.

34살의 젊은 디자이너 로써...
"정치를 보고싶고, 알고싶고, 참여하고싶은 매력적인 것으로 만들어 보고 싶다."

영입 7호. 양향자 님.

고졸 ▶ 삼성 상무
" 출산이 출세를 막고, 육아가 경력단절로 이어지는건 정치책임"
"스펙은 결론이 아닌 자부심 이어야 합니다."

.
.
.

이상 오늘까지의 입당 상황이다.

대부분 생소한 인물들이다.
대부분 성공한 인물들이다.
대부분 자신의 신념이 보인다.
분야별로 골고루다.
그리고 젊다.


여기서 또 의문이 생긴다.
뭐냐?

보통 일반사람들 생각에...

"금뺏지 달아준다는데 거부할 사람이 있겠나?"
"저런 영입이라면 못할당이 어딨노?"
"새누리도 얼마든지 이정도 인재는 영입한다."

과연 그럴까?


새누리는 인재영입 이랍시고 원래 지들 편이었던 종편 패널들을 대거 입당시켰다.

철수는 전xx, 전xx, 전xx.... 입당시켰다가 비리문제로 사퇴시켰다.

쉽다며? 간단할거라며? 별거 아니라며?

문재인이 했듯 참신한 인재영입은 한명도 안보인다.

내생각에 이유는 이러하다.

부정부패로 성공만을 쫒은 사람들은 감히 정치에 첫발을 딛기 힘들다. 왜?
정치판이라는게 신상이 까발려 지거든.
혹, 멘탈이 강해서 정치에 입문하더라도 우리는 그들을 참신하다고 하지 않는다.

반면

비리없이, 편법없이 한분야에 전문성을 갖추거나, 성공한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새누리당 과는 결이 틀리다. ㅋㅋ
이런 분들은 물과 기름처럼 도저히 새누리와는 함께 할수 없는 분들이다.

이런분들에게 문재인대표가 자신을 낮추며 다가온다.
그리고 진심으로 도움을 요청한다.

평소 정치와 담 쌓고 지냈을지라도,
평소 정치를 혐오하고, 배척했을 지라도...

문재인의 진심에 그들도 동참하지 않았을까? ^^

또한 그길이 자신들의 신념을 정치로 풀수 있는 기회도 되니깐 큰맘먹고 입당하지 않았겠나?

이처럼 이슈되는 인재영입은 간단하지 않은게야. 쉽지도 않은게야.
그래서 새누리나 철수당은 절대 저런 참신한 인재영입은 불가 한게야.

새누리는 하던대로 이준석, 손수조 같은 나이어린 걸로만 참신성 챙겨 먹어라.

쓸데없이 문대표 따라하지 말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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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표가 인재영입 위원장인건 다들 안다.
근데 위원이 한명도 없단다.
혼자서 영입 하신단다.
또한 벼락치기의 영입이 아니라 오래전부터 지켜봐온 인재들이란다.

도대체 저런 인재풀을 언제 갖추고 계셨던겨?

대단 하십니다.

결국 철수가 말로만 부르짓던 "새정치"를 문대표가 실천하시네~.

조용히 강하신 문재인대표님.
멋지십니다. 홧팅 !!!








Posted by 선녀와난했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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